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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G (1/2)

태뽕이 2021. 7. 3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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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G는 Fast Moving Consumer Goods를 의미하며, CPG (Consumer Packaged Goods)라고도 불린다.

 

FMCG는 일반적으로 식음료, 공산품, 소비용품 등의 대량 생산되고 저가 그리고 저용량의 제품들로 재고 회전율이 높은 제품들을 가리킨다. 샴푸, 세제 등과 같이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혹 우유, 과자 등의 먹거리들도 FMCG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식음료들은 보다 정확히 구분하면 Food & Beverage 부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광의의 개념으로 본다면, 즉 대량 생산되고 일반적으로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포장된 제품이라면 FMCG라고 볼 수도 있다. 

 

마케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 매니저 혹은 프로덕트 매니저들은 일반적으로 FMCG 제품을 맡고 있는 마케팅 담당자라고 볼 수 있다. 

 

FMCG는 어떤 면에서 마케팅의 가장 최전선에 있고, 마케팅 역사의 많은 부분을 장식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많은 마케팅책들은 FMCG 관련된 마케팅 사례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FMCG의 특성, 즉 저가의 대량생산 제품이라는 한계 때문에 단위당 마진이 낮을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낮은 수익 구조는 마케터의 연봉에 부정적(?) 효과를 주고 있다. 즉, 마케터들의 연봉이 컨설턴트 혹은 금융인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FMCG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트랜드에 민감하고 자신이 맡고 있는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자신의 업무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영학 혹은 광고홍보학은 전공한 사람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된다. 

 

출처: https://m.blog.naver.com/guruma_nc/5019252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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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CG라고 들어보셨나요?!
Fast Moving Consumer Goods
이는 바로 「일용소비재」를 말합니다. 

- 세제, 면도용품, 양치제품, 화장품, 비누, 세면용품, 플라스틱 제품이나 종이제품, 전구 등과 같은 소비의 속도가 빠른 비내구성 소비재를 의미한다.

- 비전문상점에서 이루어지는 소매, 전문상점에서의 음식이나 음료수, 담배, 의약품이나 화장품 및 욕실용품을 포괄 (국제표준산업분류 ISIC)

- 대량생산, 저가, 높은 회전율, 짧은 보관수명(보존 기관), 저관여제품, 박리다매(상품의 가격을 저가로하여 대량판매로 이익을 보는 것=이익률을 낮게 정함→상품회전율 상승! 조수익을 줄여 순이익 확보) 등의 특성을 가진다.

제품간 품질차이가 작기때문에 이전구매경험이 재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FMCG 주요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FMCG라는 용어 자체는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 이 FMCG를 지켜봐야 할 이유는 앞서 언급한 IoT(사물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FMCG기업들도 함께 변화할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IoT발전을 통한 스마트 냉장고와 같은 지능형 전자제품의 등장한다고 하자, 스마트 냉장고가 현실화되면 특정 식품이 유통기한을 넘길 경우 사용자에게 관련정보가 전달되고, 사용자의 식품 구매패턴을 파악하여 특정 식품이 떨어지면 냉장고가 알아서 주문을 넣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기술 혁신이 완성된다면, '스마트'유통 채널은 기존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특히 대형마트를 밟고 올라설 것이며 FMCG와 같이 자주 구입하는 제품의 경우 더욱 더 소비자가 온라인 유통채널을 이용할 유인이 된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기에 FMCG 유통 채널의 변화는 IoT의 변화와 함께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이고 이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기업들이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즉, 우리는 마케터의 입장으로서 FMCG의 개념 및 특징 뿐만 아니라 FMCG의 유통 구조, IoT와 FMCG시장 환경분석, 그리고 이 두 개념들의 기반인 유통채널의 발전방향까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 스포츠+유통의 새로운 시장창출방안까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jee6959/22068077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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