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만 하니? 어떻게 해야만 했었니? 안녕하세요? 아래 상황에서 어떻게는 본래 의미 중 하나인 ((주로 ‘하다’와 함께 쓰여)) 어떤 처리로. 쓰이고 있습니다. 예문) 오늘 아침에 준 돈은 어떻게 했어? 농사일은 어떻게 하고 이렇게 서울로 올라왔니?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저 상기 의미에서 확장해서 ((주로 '하다'와 함께 쓰여)) 어떤 무언가를 하다로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예문) 꼬마 아이 철수가 장난을 심하게 쳐서 바닥에 우유를 온 사방에다가 엎질러 놓은 상황. 엄마: 철수야, 지금 이 우유를 엎질러 놓은 꼴을 봐보렴. 너는 어떻게 해야만 했었니? 꼬마 아이 철수: 네 엄마, 죄송해요. 전 장난을 심하게 치지 말았어야 했어요. 철수와 영희는 어떠한 일로 다툰 상황. 여기서 철수의 친구인 영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