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공간입니다.』

【영어과외】【취직·이직 멘토링】【커리어 컨설팅(경력개발)】 진행합니다. carriv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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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태뽕이 수필 28

2014. 5. 17. 23:04 『Free Tempo - Breath of life ! : My toeic story - (2)』

​넹..그렇다구여 ㅋㅋㅋ어디까지 얘기했져?!...아 잠시, 새 탭하나 더 켜고, 보고 와야긋네.. 5달부터 다시 학원을 다니기로 했져!​이번에는 대니쌤&신정희쌤의 야무진 토익말구​이해욱쌤의 마토스!ㅋㅋㅋ 솔까 이번 연작 글 제목은 이분 강의 제목에서 따 온거에욬ㅋㅋㅋ저도 나름 토익에 스토리가 있기에...  으헝헝 ㅠ​어쨌든~ 이번달 해욱쌤의 마토스 듣고 있는데,문제를 풀 때마다, 항상 배운 내용대로.. 근데 그 배운 내용도 여러번 복습하고 복습해야 될 걸도 미뤄놓고 복습 안하다 보니 배운 내용도보드게임까페의 젠가처럼 구멍이 난 개념부분도 있구..그런 와중에 무조건 공부한 내용, 문법, 어법만 푸는 고지식한 저의 문제풀이 메커니즘에 한 획을 그어주시고 계시는 쌤이에욬ㅋㅋ​너무 말이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

2014. 5. 15. 0:51 『Free Tempo - Breath of life ! : My toeic story - (1)』

​삶의 숨결!? 이라고 해야 하나요?​노래에 대한 썰을 풀기 전에......​이번 달부터, 토익 학원을 다시 다니게 됐네요.생각해보니 격달로 다녔네요 ㅠ.ㅠ​1월달에 이제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학점에 그만 매달리고'정말 스펙다운 스펙을 쌓아야겠다!' 라는 절실함이 들어서,제일 먼저 토익 점수부터 만들기로 맘은 먹었죠.나름 새해 결심이었어요.​ 처음으로 남포동 YBM어학원에서 대니쌤이랑 유진쌤한테 각각 RC / LC 를 배우면서열심히 복습 해가면서 공부했어요.그리고 2월달은 방학 때 긕사 방을 빼야 되서 ㅠ.ㅠ 이리저리 바빠질 거라는 핑계?! 때문에2월달은 안 다녔어요. 어차피 1월달 들었던 수업이1개월 중급 속성반이었거든요. 요게 개념 다 잡아주는 강좌라서......근데...어떻게 보면 현실 도피인지? 자..

2014. 5. 9. 3:20 『느낌있는 영도 로타리 사진』

매일 남포동이나 서면에 갔다가 다시 영도 돌아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허이구, 이 처박혀 있는 곳 또 다시 들어가야 되네. 집 가는 것도 일이다. 일!'이래 투덜되면서 돌아가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나니까, 나름 영도도 느낌있는 곳인 거 같아요 ㅋㅋㅋ 이게 사진빨인건가?!이 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왜냐하면 제 폰은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는 상태...)페이스북 영도를 주로 컨텐츠로 다루는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한장입니다. 아마 이 로타리를 최근에, 창희라는 같은 과 후배놈이 고향가기 전에 하단 근처에 내려준답시고 들렸던 장소네요.어두컴컴할 땐, 이런 곳인 줄 몰랐는데... 서면과 남포동의 휘황찬란하고 눈부신 네온으로 떡칠되있는 간판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간판만 보다가사진에 간간히 보..

2014. 5. 7. 3:28 『강의실 풍경 』

요즘 강의실 풍경이 이렇지 않나 싶다.예전에는,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준비해오신 강의 자료, 필기 파워포인트 자료를빔프로젝터로 띄워줄 경우,열심히 필기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사뭇 다르다.너도 나도 "찰칵, 찰칵"연예인 포토존을 방불케한다. 물론,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볼 수 있는데굳이 뭐하러 손 아프게 머리 안쓰고 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수업 중에 카메라 셔터음을 내가며 찍는게 과연... 옳바른 행동인지... 오죽했으면 수업 시간 중에 교수님이 (특히 교양 수업)"따로 찍을 시간 드릴테니까, 일단 수업 들으세요." 라던지"필요하신 분은 좀 있다가 찍으세요." 라고 할까... 더군다나 교수가 이런 말 한다는 것 자체도..

푸른 장미와 '세렌디피티'

꽃말이 ‘불가능’에서 ‘기적’으로 바뀐 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꽃을 얻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꽃말도 ‘불가능’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기적’처럼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이 꽃은 무엇일까요? 푸른 장미와 '세렌디피티' 바로, 푸른 장미입니다. 푸른 장미를 이제는 많이 볼 수 있죠. 장미에는 식물에게 푸른 색을 내게 하는 색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푸른색 장미를 얻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서 팔리는 대부분 푸른색의 장미는 거의 흰 장미를 염색해서 만든 가짜 푸른 장미입니다. 그런데 생화학 분야의 우연한 발견 덕분에 진짜 푸른 장미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벤더빌트 대학의 연구자가 치매 치료제를 연..

『문과 VS 이과』 토론 후기

안녕하세요? J-June 입니다. 이번주 스터디 주제는 『문과 VS 이과』 였습니다. 참석자가 많다보니, 아주 lively debate가 이루어졌습니다. 덕분에 데카라는 스터디에서만 참석할 때 느낄 수 있는 지적인 재미를 향유할 수 있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Passive 아닌 Active하게 참석해주신 모든 참석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서론] 사실 저는 겉보기와 외양과 다르게 인문학도로서 전반적으로 되게 할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활발히 할 말이 많으셨어요~ 😀) 좌우지간 모든 참석자들에게 발화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져야 하고, "A"로 시작한 화두가 상대팀에 의한 답변으로 "B"로 화제가 전이되고 함에 따라, 적시에 답..

영어회화/영어토론 DECA 2023년 1년동안 참석 후기

안녕하세요? 아직 2023년 마지막 스터디 세션이 남아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할 것 같습니다. 여태 1년동안 DECA라는 스터디를 본인 나름 열심히 참여해왔다고 믿고 있으며, 이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두괄식으로 2023년 한해 DECA 민 회장님, 스탭 여러분 (비키님, 길님, 조이님, 죠앤나님, 클레어님, 수님) 그리고 이러한 스터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오신 멤버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또 고생도 많으셨고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스터디에서 개근상 아니 열심히 참석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상 받아본 건 처음이라 매우 기뻤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시상이었지만 일말의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년동안..

Doomer; 두머 후기

[부산 영어회화/영어토론 DECA]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후기 Joanna님 스터디는 항상(?) 후기를 남기고 싶어 다음과 같이 남겨봅니다! (다음 신청 때, 댓글 삭제를 방지코자 ㅎㅎㅎ) 스크롤 압박이라, TL;DR 가 우려되어, 이므로, 3줄 요약 1. 스터디 동안 Doomer에 대해 이야기 함 2. 새로운 햄버거 맛집 Sourcing! 3. 여러분들께서는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주석: TL;DR "too long; didn't read"(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 ===== 스터디 후기 ===== A) 스터디 주제 • 일시: 41주차, 2023-10-14 • 진행자: Joanna님 • 주제: Doomer(두머) A-1) 단어 시험 • 이번에도 역시나 Joanna 님께서 손..

결심과 결단력

모든 사람들에게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그 결단력을 가지고 있기에 비로소 무언가를 행할 결심을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을 품을 때까지 무언가를 실제로 행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면, 영영 결심을 품기 전의 상태로만 남게 된다. 즉, 결심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곧바로 행동에 옮겨야 마침내 "아 무언가를 꼭 해내고야 말겠다"라는 굳은 결심이 서게 된다. 이러한 내 사색의 결론은 마치 오랜 속담 "시작이 반이다."와 일맥상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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