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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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필사 筆寫 75

"케빈 캐롤" 『Rules of the Red Rubber Ball (빨간고무공의 법칙)』

(저자 : 케빈 캐롤 )이 책은 글이 많지 않다. 또한, 최고의 북디자이너가 디자인하여 비주얼하게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다.30분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읽고 나서 몇일을 생각하게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저자 케빈은 나이키에서도 catalyst라는 (촉매)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모든 부서에게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세상사는 일에 능통한 자는 일하는 것과 노는 게 어떤 건지 거의 구분을 못한다.항상 일하는것이 노는 것이나 다름없이 함께 하는 것. 자신이 가진 최우선 순위의 비전을 추구한다.운동을 잘했던 저자는 어렸을 때 빨간 고무공에 거의 미쳐 놀고 놀았다.학교에서 선생님이 집에 "공차는 것 말고 다른 것도 생각하도록 신경 써주세요" 했을 때, 그의 할머니는 "이 애가 그토록 좋..

"프랭크 오코너 Frank O'connor" 『주정뱅이 The Drunkard』

프랭크 오코너 Frank  O'connor* 아일랜드 소설가.  아일랜드의 소박한 생활을 풍부한 유머와 세련된 필치로 그렸다.  예이츠로 부터  "체호프가 러시아에서 해낸 일을 아일랜드에서 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아일랜드 혁명전쟁의 비참한 이야기를 사실적 수법으로 그린 등이 있다. (1903~1966)  주정뱅이  The Drunkard  둘리 씨가 죽었을 때 아버지는 매우 심한 충격을 받았다.  둘리 씨는 이곳 저곳으로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었다. 그리고 도미니칸스에  아들 두명과 차를 한 대 갖고 있었다.  그는 사교적인 면에서 우리보다 몇 수나 앞서 있었지만 겸손해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둘리 씨는 지성인이었고, 모든 지성인들이 그러하듯 그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

"비비언 그린"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s to pass. It's about learning how to dance in the rain. By Vivien Greene: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비비언 그린 인생은 결코 순탄한 것이 아니고; life does not go smooth, 인생은 계획한대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다; life doesn't go as planned. 살다 보면 수많은 장애물들 hurdles과 마주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the storms는 그런 장애물의 은유다. 그렇다면 그저 가만히 서서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아님 역경에 맞서 싸우는 법을 배우며 그 역경을 극..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Cogito ergo sum /코기토 or 코지토, 에르고 숨/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틴어 Cogito, ergo sum ("I  think, therefore I am.")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말이다.  • René Descartes /deikɑ́:rt/: • 르네 데카르트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6945992&memberNo=7507724&navigationType=push

"닐 피오레(Neil Fiore)" 『선택한다』

언어를 바꿔라 마지막으로 피오레는 일을 표현하는 언어를 바꾸라고 조언한다: "해야 한다"보다는 "선택한다"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일에 대한 프레임이 약간은 긍적적으로 바뀌고, 소파에서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과 일하러 가야한다는 생각 사이의 혈투가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다. 그는 "수술을 선택하고, 학교를 졸업하기로 선택하고,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등 '피하지 않고 마주하겠다'는 선택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 이제 도저히 목전의 일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서, 수십 번씩 소셜미디어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면, "일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할당해야 해", "이것을 지금 끝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아이러니하게도, 15분 정도만 일하고 나가서 노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김국진" 『도도새의 멸종』

"김국진" 『도도새의 멸종』 아프리카의 동쪽 남인도양에 모리셔스란 섬이 있었다.이 섬에 유일하게 사는 동물은 도도새였다. 유일하게 사는 동물이다 보니 주변엔 먹을 것은 널려있고 천적이란 것도 존재할리가 없었다. 그러자 도도새의 날개는 점점 퇴화되기 시작하고 결국 도도새는 날지 못하는 새가 되었다. 하지만 모리셔스 섬에 포르투갈 선원들이 들어오고 다른 동물들이 들어오고 천적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도도새는 자신들의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도도새는 멸종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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