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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본문

문학/필사 筆寫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태뽕이 2025. 5. 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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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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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 집단 정신병리학: Psychopathology of Masses.
• 집행유예 망상: Delusion of Reprieve.
• 레싱 - 이 세상에는 사람의 이성을 잃게 만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더 이상 잃을 이성이 없게 만드는 일도 있다.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 천사들은 한없는 영광 속에서 영원한 묵상에 잠겨 있나니.
• 소극적인 행복 - 쇼펜하우어가 ‘시련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했던 것. 다른 것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상대적인 행복.
•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 일시적인 삶: Provisional existence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인 삶.
• "finis"라는 라틴어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끝이나 완성을 의미. 하나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의미.
자신의 "일시적인 삶"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사람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세울 수가 없다.
미래를 대비한 삶을 포기한다.
예)
실직자
• Spinoza und sub specie Aeternitatis
: 스피노자의 영원의 관점 아래에서.

• sub specie aeternitatis. 
/ˌsəb ˌspiʃi iˌtərnəˈtɑdəs/ [sub spee-shee ee-turr-nuh-TAH-duhss] , 
/ˌsʊb ˌspisi aɪˌtərnəˈtɑdəs/ [suub spee-see igh-turr-nuh-TAH-duhss] 
/su̇b-ˈspe-kē-ˌā-ˌī-ˌter-nə-ˈtä-təs/
adverb
-: in its essential or universal form or nature - 메리엄 웹스터
-“Sub specie aeternitatis” is a Latin phrase that means “from the perspective of eternity” or “under the aspect of eternity”. It's used to describe something that's universally true, without regard to time or place. - 구글 Search Labs | AI (위키피디아)

*How it's used
It's often used to refer to an objective or theoretically possible point of view. 
It's also used to describe a perspective that contemplates the world as a limited whole, from outside. 

*Origin and history
The phrase was coined by Baruch Spinoza. 
The earliest known use of the phrase was in 1846, in a translation by J. H. Good. 

*Examples of use in a sentence 
"The lofty pleasure of viewing things sub specie aeternitatis has blended with the bean-counting calculation of this English tradition".

*Related ideas
The phrase has inspired the idea of “seeing things sub specie totius”, which mea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whole”. 
The phrase has been used to contemplate the absence of meaning, at least if religion and supernaturalism are kept out of play. 
*출처: https://www.oed.com/dictionary/sub-specie-aeternitatis_adv?tl=true
*출처: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sub%20specie%20aeternitatis
•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 니체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 그대의 경험, 이 세상 어떤 권력자도 빼앗지 못하리!
• 로고테라피 '실존적 좌절'
1) 존재 그 자체, 즉 인간 특유의 존재방식
2) 존재의 의미
3) 각 개인의 삶에서 구체적인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 즉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

• 인간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잠재되어 있는 삶의 의미를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진정한 삶의 의미는 인간의 내면이나 그의 정신(Psyche)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적 특성을 나는 '인간 존재의 자기 초월'이라고 이름지었다. 이 말은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이 아닌 그 어떤 것, 혹은 그 어떤 사람을 지향하거나 그쪽으로 주의를 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성취해야 할 의미일 수도 있고, 혹은 그가 대면해야 할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잊으면 잊을수록 - 스스로 봉사할 이유를 찾거나 누군가에 게 사랑을 주는 것을 통해 - 그는 더 인간다워지며, 자기 자신을 더 잘 실현시킬 수 있게 된다. 소위 자아실현이라는 목표는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자아실현을 갈구하면 할수록 더욱 더 그 목표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아실현은 자아초월의 부수적인 결과로서만 얻어진다는 말이다.

• 로고테라피에 의하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3가지 방식으로 찾을 수 있다.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2)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삶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2번째 방법은 어떤 것(선이나 진리,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것,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거나(마지막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유일한 존재로 체엄하는 것, 즉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3)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 조지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 "이디스 와이스코프 조웰슨" 로고테라피 논문.
"오늘날 정신건강 철학은 인간은 반드시 행복해야 하며, 불행은 부적응의 징후라는 생각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가치체계가 불행하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더 불행해지면서 피할 수 없는 불행의 짐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을 만들어온 것이다."

• 사람은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나 혹은 자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 우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시련의 불가피성이다. 이런 시련의 도전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은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 를 갖게 되며, 그 의미는 글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보존된다. 다시 말해 삶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피할 수 없 는 시련의 잠재적인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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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Q1. 레싱 - 이 세상에는 사람의 이성을 잃게 만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더 이상 잃을 이성이 없게 만드는 일도 있다.
여러분 이러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을까요? 그때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그런 상황을 겪은 적이 없다면, 이러한 상황에 닥치게 된다고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실 거 같아요~?

<설명>
바로 위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먼저 여러분은 어떤 일을 겪었을 때 이성을 잃었는지(또는 그런 적이 없다면, 이성을 잃게 될 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용!


Q2. 여러분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어떻게 변해 왔고, 그것을 여태 살아오시면서 성취해오셨나요?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삶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구체적이며,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삶의 의미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절대적이라고 하죠)
여러분이 이 저자가 말하는 "자아초월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실까용? 
그리고 여러분 나름대로 해석한 "자아초월 의미"에 대해 공감하실까요?

<설명>
저자는 로고테라피에 따라,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과 그것을 성취하려는 것]과 [자아실현]과는 다르며, 오히려 자아초월의 부산물이 자아실현이라고 합니다.

<인용 1>
• 인간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잠재되어 있는 삶의 의미를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진정한 삶의 의미는 인간의 내면이나 그의 정신(Psyche)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적 특성을 나는 '인간 존재의 자기 초월'이라고 이름지었다. 이 말은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이 아닌 그 어떤 것, 혹은 그 어떤 사람을 지향하거나 그쪽으로 주의를 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성취해야 할 의미일 수도 있고, 혹은 그가 대면해야 할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잊으면 잊을수록 - 스스로 봉사할 이유를 찾거나 누군가에 게 사랑을 주는 것을 통해 - 그는 더 인간다워지며, 자기 자신을 더 잘 실현시킬 수 있게 된다. 소위 자아실현이라는 목표는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자아실현을 갈구하면 할수록 더욱 더 그 목표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아실현은 자아초월의 부수적인 결과로서만 얻어진다는 말이다.
<인용 1 끝>

<인용 2> 
사람은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나 혹은 자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 우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시련의 불가피성이다. 이런 시련의 도전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은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 를 갖게 되며, 그 의미는 글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보존된다. 다시 말해 삶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피할 수 없 는 시련의 잠재적인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용 2 끝>

• "당신은 어떻게 아직도 책을 독일어로 쓸 수가 있지요? 그건 아돌프 히틀러가 스던 말 아닙니까?
"살인자들이 칼을 가지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찌르고 죽였는데 어떻게 아직도 칼을 사용할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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