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7. 23:04 『Free Tempo - Breath of life ! : My toeic story - (2)』

​넹..그렇다구여 ㅋㅋㅋ

어디까지 얘기했져?!...

아 잠시, 새 탭하나 더 켜고, 보고 와야긋네..

 

5달부터 다시 학원을 다니기로 했져!

​이번에는 대니쌤&신정희쌤의 야무진 토익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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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쌤의 마토스!

ㅋㅋㅋ 솔까 이번 연작 글 제목은 이분 강의 제목에서 따 온거에욬ㅋㅋㅋ

저도 나름 토익에 스토리가 있기에...  으헝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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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달 해욱쌤의 마토스 듣고 있는데,

문제를 풀 때마다, 항상 배운 내용대로.. 근데 그 배운 내용도 여러번 복습하고 복습해야 될 걸도 미뤄놓고 복습 안하다 보니 배운 내용도

보드게임까페의 젠가처럼 구멍이 난 개념부분도 있구..

그런 와중에 무조건 공부한 내용, 문법, 어법만 푸는 고지식한 저의 문제풀이 메커니즘에 한 획을 그어주시고 계시는 쌤이에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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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이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제가 문제풀 때 융통성이 없다는 말ㅋㅋㅋ

답이 없으면 제일 가까운 답을 골라내는 것도 실력인데 말이죠~...

근데 왠만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말 계속 복습 열심히 해서 알고 있다면, 왠만해서 틀릴 게 없어요.

정말 위의 문제같이 배운 내용에도 없어서 답을 골라내야하는 문제는 만점을 방지하기위해서 내는 2문제 정도 그러하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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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월욜은 아침 5시30분!

나머지 요일은 (주말 포함!!) 무조건 7시30분에 일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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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바로 씻고, 학원 ㄱㄱㅆ

학원 갈 때 매번 해양대에서 출발하는 1 3 5번 타고 나가는데,

남포동까지 개지겹지겨브 ㅠㅠ

갈 때까지 달팽이관이랑  영어랑 좀 절친 사이되라고 LC 음원 듣는데,

듣다보면 토 나오고 매번 다이렉션! 넘붤 일레븐 ㅋㅋㅋ 이딴 거나 귀에 찰지게 잘 들림ㅋㅋㅋ

진짜 "디뤡션" 이 발음 네이티브 스피커 쌈싸다구 왕복으로 칠 정도로 잘할 자신 있슴

해양대 영어 말하기 대회 이걸로 1등할 자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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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렛츠 비긴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파트 쓰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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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ㅇㅣ 노래를 듣고 학원까지 가는데,

노래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하루를 시작할 때 힘을 팍팍 주는 노래에요

엔돌핀이 퐉퐉!

 

닝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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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엔돌핀이 퐉퐉 돌아서

측두엽이 미친듯이 가동됨ㅋㅋㅋ

​실제로 아침에

노래 감상 + 남포동 도착 매일같이 남포역 쟈철 GS25시 왕만쥬 + 학원 율무차

=아침 수업 만반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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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ㅋㅋㅋ 여튼 그러하답니다.

이 노래는 제 아침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한 부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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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 같이 공유하게끔 올려놨으니 들으실 분은 살포시! 다운하고 감상ㄱㄱ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더 개감사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