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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습관의 법칙/09: B·M·경제·국제정세·시사·문화·정치

33일차. • echo chamber:반향실 효과/• Confirmation bias:확증 편향/• cognitive dissonance:인지 부조화

태뽕이 2024. 8.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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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ho chamber
-In news media and social media, an echo chamber is an environment or ecosystem in which participants encounter beliefs that amplify or reinforce their preexisting beliefs by communication and repetition inside a closed system and insulated from rebuttal.[2][3][4] An echo chamber circulates existing views without encountering opposing views, potentially resulting in confirmation bias. Echo chambers may increase social and political polarization and extremism.[5] On social media, it is thought that echo chambers limit exposure to diverse perspectives, and favor and reinforce presupposed narratives and ideologies.[4][6]
: 반향실 효과(反響室 效果, 영어: echo chamber)는 뉴스 미디어에서 전하는 정보가 해당 정보의 이용자가 갖고 있던 기존의 신념만으로 구성된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증폭 및 강화되고, 같은 입장을 지닌 정보만 지속적으로 되풀이하여 수용하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반향실"에 들어선 사람들은 자신이 지닌 기존의 관점을 강화하는 정보를 반복하여 습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부지불식 간에 확증 편향을 지니게 될 수 있다. 반향실 효과는 사회적이나 정치적인 의견이 극단화되는 현상을 증가시키며 극단주의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1] 반향실은 원래 소리의 잔향 효과를 위해 설치된 공간을 뜻하는 것으로 미디어 비평에 비유적으로 도입되었다.[2]
소셜 커뮤니티를 비롯한 인터넷 상에서 이러한 메아리 현상에 따른 집단의 동질화를 지적하는 다른 용어로는 부족주의가 있다.[3]
*출처: 위키피디아


• Confirmation bias
: 확증 편향
확증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이란 자신의 견해 또는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취하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은 정보는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현상, 즉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인간의 오류'이다.
확증편향이 피하기 어려운 이유는 '필터버블' 때문이다. 필터버블(Filter Bubble)이란 디지털 미디어 세계에서 정보제공자가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필터링된 정보만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김경수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http://m.mdilbo.com/detail/dSOmnN/694242


• cognitive dissonance
: 인지 부조화
[정의]
심리학에서, 인지부조화란 두 가지 이상의 반대되는 믿음, 생각, 가치를 동시에 지닐 때 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과 반대되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개인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편한 경험등을 말한다.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 부조화 이론은 사람들의 내적일관성에 초점을 맞췄다.[1] 불일치를 겪고 있는 개인은 심리적으로 불편해질 것이며, 이런 불일치를 줄이고자 하거나, 불일치를 증가시키는 행동을 피할 것이다. 개인이 이러한 인지부조화를 겪을 때 공격적, 합리화, 퇴행, 고착, 체념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예시]
"여우와 포도"
인지부조화의 고전적인 설명은 이솝의 "여우와 포도"라는 우화에서 표현되어 있다. 이 이야기에서 여우는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포도를 보고 이를 먹고 싶어한다. 여우가 그것을 닿을 수 없다고 생각하자, 그는 포도가 아직 덜 익었거나 실 것이라며 먹을 가치가 없다고 결정 내린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모든 멍청이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경멸할 수 있다’이다. 
이 예는 다음과 같은 패턴을 따른다: 
무언가를 원한다. 그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비판하며 자신의 부조화를 줄인다. 
Jon Elster(욘 엘스터, 노르웨이, 사회정치 저술가)는 이와 같은 패턴을 ‘좋을 대로 적응하기(adaptive preference formation)’라고 불렀다.
여우가 포도에 닿는것을 실패했을 때, 여우는 포도를 참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결심한다. 인지부조화의 이론에 따르면 합리화(변명을 만드는 것)는 서로 상충되는 인지들과의 불안감을 줄이는데 종종 관여한다.
*출처: 나무위키

 

*첨부: 

(2024-08-24) • echo chamber:반향실 효과/• Confirmation bias:확증 편향/• cognitive dissonance:인지 부조화.docx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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