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 있는 혁신’이라는 개념을 업무의 핵심에 내재화해 기술이 근로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AI가 사람의 업무 중 25%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새로 생긴 잉여 인력은 어떻게 될까? 의료 분야에서는 간호사가 이 여유 시간을 사후 대응적 치료에서 사전 예방적 치료로 전환해 미래의 환자 질병을 줄일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을 위해서는 전략적 결정에 기꺼이 투자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인력 감축에 대한 단기적인 유혹은 항상 존재하지만 이에 굴복하면 장기적인 손실로 이어질 것이다. 인재를 더 가치 있는 활동에 재투자하는 기업이 끝내 승리할 것이다.
Perhaps most important, they will have to embed the concept of responsible innovation at the core of what they do, thinking constantly about the effect that their technology will have on workers in the sectors they are transforming. If AI takes over 25% percent of a person’s job, what happens to that newly spare capacity? In healthcare, you can imagine nurses using this extra time to shift from reactive care to proactive care, potentially reducing future patient illnesses. But making that shift requires strong leadership willing to invest in strategic decisions. There will always be a short-term temptation to reduce workforces, but succumbing to it will lead to a long-term loss: the companies that will ultimately win out will be those that reinvest their talent to higher-valu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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