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미국식 이력서 위주로 작성되었으며, 나라마다 Resume와 CV의 개념이 조금씩 다릅니다.
외국계 회사,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영문 이력서가 필수적입니다!
영문 이력서를 내려고 보면 이력서가 두 가지로 나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Resume와 CV입니다.
Resume를 제출하라고 하는 곳도 있고, CV를 제출하라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요구하는 것을 제출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런 두 가지 이력서 스타일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외국계 회사 혹은 기업으로 취직을 앞두신 분들,
그리고 이력서를 작성하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sume와 CV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모두 '이력서'라고 나옵니다!
사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듯이 Resume와 CV는 모두 이력서라는 것이 같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주된 차이점은 바로 '길이'입니다!
Resume와 CV의 특징을 하나하나 비교하며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가보겠습니다:-)
Resume
Resume(Résumé)는 1~2페이지 정도의 짧은 문서 양식의 이력서를 의미합니다!
채용 담당자들에게 자기 자신과 경력에 대한 피상적인 설명을 하기 위해
제출하는 이력서인 것이죠:-)
Resume를 작성할 때는 경력 사항 등을 시간순으로 나열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경력 전체를 모두 다룰 필요 또한 없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것이 Resume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Resume가 어떤 스타일인지를
조금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V (Curriculum Vitae)
CV는 Curriculum Vitae의 약자입니다~!
Vitae는 '인생'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인데요,
이를 통해 해석해보면 CV는 대략 '인생의 과정'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따라서 CV는 Resume보다 구체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는 이력서 양식입니다!
문서의 길이 또한 일반적으로 Resume보다 길어요*^^*
특히 CV를 쓸 때는 자신의 학술적, 전문적 경력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CV의 양식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sume와 CV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이제 대략 둘의 차이점이 눈에 보이시나요?:-)
마지막으로 차이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Resume는 대체로 모든 직종에 지원할 때 쓰입니다!
그리고 CV는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포지션에 지원하는 이들에게
주로 요구되는 것이지요~!
문서의 길이 또한 큰 차이점인데요,
보통 Resume는 1~2페이지 분량이고,
CV는 분량 제한이 없습니다~!
이처럼 Resume와 CV는 분명한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을 잘 숙지하시고,
후에 외국계 회사에 맞는 형식으로 지원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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