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it : 최종 목적지를 가는 도중 중간 기착지에 잠시 들려 급유나 청소 등을 하고 추가로 승객을 태운 후 탓던 비행기 그대로 출발하는 경우로(통과), 경유지에서 승객은 기내에 대기하거나 잠시 내려 면세구역에 대기했다가 다시 탑승하기도 한다. 편명은 바뀌지 않으며, 핸드캐리한 짐은 비행기에 그대로 놔둘 수 있으나 귀중품은 들고 나오는 것이 좋다. 단 재 탑승할 때 또 다시 짐검사를 한다
• Layover : 최종 목적지를 가는 도중 중간 기착지에서 24시간 이내 체류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 항공료가 저렴하고, 항공사에서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며,탑승권은 출발지에서 2장(출발지-경유지, 경유지-목적지) 주고, 수화물은 최종목적지에서 찾아도 되고, 경유지에서 찾아도 된다. 출발지에서 수화물 부칠 때 어디까지 운송되는 지(중간 기착지 혹은 최종 목적지) 수화물에 부쳐주는 띠지를 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 Stopover : 최종 목적지를 가는 도중 중간 기착지(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 항공료가 저렴하고, 체류기간 항공사에서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며. 탑승권(비행기표)은 출발지에서 1장(출발지-경유지)만 주고, 수화물도 중간 경유지에서 찾는다
• Transfer : 최종목적지까지 가는 도중 중간기착지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으로(환승), 편명이 변경되고, 수화물로 부친 짐은 상관없으나 핸드캐리한 짐은 비행기에서 반드시 들고 나와야 한다
*"트랜짓이 단순 ‘통과’라면 스톱오버는 ‘체류’라 할 수 있다.
경유노선일 경우 최종목적지의 중간도착지에서 일정기간 머문 후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거나 타고간 항공기를 그대로 이용해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데 이 때 중간 기착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24시간 이내일 때는 트랜짓(Transit),
24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스톱오버(Stop-over)로 분류된다.
*Stopover와 Layover는 경유지 체류시간 24시간을 기준으로 구분을 하고는 있으나, 명확하게 구분되는 용어라기 보다는 항공 편의상 구분하는 용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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