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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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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습관의 법칙/10: F형 인간

10일차. Loss Aversion: 손실 회피 심리 (feat. 희소성,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진심 = 부담)

태뽕이 2025. 1. 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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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이득의 기쁨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훨씬 크게 인식함.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20만원을 받고, 뒷면이 나오면 -10만원을 잃음.
—> 손실을 피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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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은 인간을 움직이게 한다.
”경매에서 등장하는 상품이 희소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가자의 뇌에서 가치평가와 관련된 부분(안와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 <한정판의 심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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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마실 물이 단 한 병밖에 남지 않은 사람이 과연 여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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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한테 100% 순수한 감정을 쏟고 있으니까 너도 그걸 받아줘야 해“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진심은 진심이 아니라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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