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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1. 중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국내 제조업 및 AI 업계의 상황/2. 중국 원자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그로 인한 문제점 본문
23일차. 1. 중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국내 제조업 및 AI 업계의 상황/2. 중국 원자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그로 인한 문제점
태뽕이 2025. 3. 15. 00:30📌 주요 골자:
1. 중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국내 제조업 및 AI 업계의 상황
2. 중국 원자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그로 인한 문제점
현재 한국의 대기업 제조업 및 건설사에서는 중국 원자재 사용을 기피하거나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한국은 중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과 대등하거나 앞선 수준에 있으며, 자국 원자재를 활용한 제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AI 업계에서도 중국은 기술적으로 월등히 앞서 있으며, 향후 로봇을 제조할 때도 자국 원자재를 활용한다면 한국보다 훨씬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중국산 자재가 한국산 자재보다 최소 10%에서 20%가량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선업 시장에서 일부 특수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박을 중국이 건조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듯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에 갇혀 중국 원자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한국산 자재만 고집하고, 중국산 자재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는 원가 절감의 실패로 이어질 것입니다. 나아가 한국의 제조업은 경쟁력을 잃고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유망한 산업에서도 후발주자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기사1)
http://www.usmbc.co.kr/article/JYhwtlc-wL-9MlJd4zv
*기사 2)
https://www.ainet.link/1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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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원자재 기피로 인한 한국 제조업의 가격 경쟁력 저하
✅ 사실입니다.
• 한국의 대기업 제조업과 건설사는 중국산 원자재 사용을 점점 줄이고 있으며, 일부 기업에서는 금지하는 경우도 있음.
•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의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이유 때문이지만, 결과적으로 제조원가가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용.
• 중국산 원자재는 한국산 대비 10~20% 저렴하여, 한국 기업들이 원가 경쟁력에서 불리해지고 있음.
📌 예시:
• 조선산업: 중국은 특수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음.
• 배터리 및 전기차 산업: 한국 기업들은 미국·유럽의 규제에 맞추기 위해 원가가 더 높은 비중국산 원자재를 사용.
2. 중국의 전기차 및 AI 산업이 한국보다 앞서 있는가?
✅ 대체로 맞음.
1) 전기차 산업:
•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강함.
• BYD, NIO, XPeng 등은 테슬라와 경쟁할 정도로 성장했고,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3위지만, 중국과의 경쟁에서 쉽지 않은 상황.
• 중국 기업들은 자국 원자재를 사용하여 원가 절감이 가능하며, LFP 배터리와 자체 공급망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2) AI 산업:
• 화웨이,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등 AI 연구 개발이 활발하며, 특히 AI 반도체와 대규모 데이터 활용 능력에서 강점을 보임.
• 중국 AI 기업들은 정부 지원과 막대한 데이터 축적 덕분에 AI 활용 기술(음성 인식, 자율주행, 로봇, 의료 AI 등)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음.
• 반면, 한국의 AI 산업은 반도체(삼성, SK하이닉스)에 강점이 있지만, AI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은 상대적으로 취약.
3) 로봇 산업 전망:
• 중국은 AI + 전기차 기술을 결합하여 로봇 산업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큼.
• 중국이 자국 원자재를 활용해 로봇을 제조하면, 한국보다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
👉 결론: 전기차, AI, 로봇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이 기술 경쟁력과 원가 절감 측면에서 점점 밀릴 가능성이 높음.
3. 중국 원자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한국 제조업의 도태로 이어질 가능성
✅ 가능성이 높음.
• 현재 한국은 중국 원자재 배제를 고집하면서 원가 절감 실패 → 글로벌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있음.
• 반면, 중국은 자국 원자재를 적극 활용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압도할 가능성이 큼.
📌 중국 원자재 기피가 초래할 문제점
1) 제조원가 상승 → 한국 제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약화
2) 전기차, 배터리, 로봇, 조선 등 미래 산업에서도 한국이 후발주자로 전락할 가능성
3) 전통 제조업뿐만 아니라 신산업에서도 중국과 격차가 벌어질 위험
👉 결론: 한국이 중국 원자재를 무조건 배제하는 정책을 고집하면, 제조업과 미래 산업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고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큼.
∴ 최종 결론: 주장 내용은 대체로 맞으며, 현실적인 위기 요소가 있음
• 중국 원자재 배제를 고집하는 한국의 현 정책이 제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중국은 전기차, AI, 로봇 분야에서 앞서 있으며, 자국 원자재를 활용해 원가 절감을 실현하고 있음.
• 한국이 원가 절감 실패를 계속하면, 미래 산업에서도 후발주자가 될 위험이 큼.
📌 대안 제안:
• 무조건적인 중국산 배제 정책보다는 선택적 활용 전략 필요.
• 핵심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병행해야 함.
• 전기차, AI, 로봇 산업에서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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