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une 입니다. 이번주 스터디 주제는 『문과 VS 이과』 였습니다. 참석자가 많다보니, 아주 lively debate가 이루어졌습니다. 덕분에 데카라는 스터디에서만 참석할 때 느낄 수 있는 지적인 재미를 향유할 수 있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Passive 아닌 Active하게 참석해주신 모든 참석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서론] 사실 저는 겉보기와 외양과 다르게 인문학도로서 전반적으로 되게 할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활발히 할 말이 많으셨어요~ 😀) 좌우지간 모든 참석자들에게 발화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져야 하고, "A"로 시작한 화두가 상대팀에 의한 답변으로 "B"로 화제가 전이되고 함에 따라, 적시에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