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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사업가는 투자를 하고, 반드시 그 투자비용을 회수하려 든다. 사업가는 자신의 체면을 구기는 일을 상당히 싫어한다.
Woody Allen - 80 percent of success is showing up. 우디 알렌 - 80%의 성공은 일단 출석, 나타나는 것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studying-cat/220840715280
모든 사람들에게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그 결단력을 가지고 있기에 비로소 무언가를 행할 결심을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을 품을 때까지 무언가를 실제로 행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면, 영영 결심을 품기 전의 상태로만 남게 된다. 즉, 결심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곧바로 행동에 옮겨야 마침내 "아 무언가를 꼭 해내고야 말겠다"라는 굳은 결심이 서게 된다. 이러한 내 사색의 결론은 마치 오랜 속담 "시작이 반이다."와 일맥상통하다.
하나의 목표을 두고 경쟁한다면 1등부터 꼴등까지 있지만, 각자의 목표를 두고 경쟁하면 모두가 1등이다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할 수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한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원문 : "Insanity is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해석 : "정신병이란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정호승"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물의 신 케피소스와 님프 레리오페의 아들인 '나르시스'는 미청년(美靑年)으로 물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의 아름다움에 홀려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결국 물에 빠져 죽어서 수선화로 피어났다는 이야기[1]에서 모티브를 얻어, 응답 없는 사랑의 쓸쓸함..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어'라며 지칠 때마다 이 말을 상기하자.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아직 2배나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거구나' 라고 자아성찰을 한 덕분이다. 한계라고 느끼던 그 순간, 아직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니라고 인정할 줄 아는 자기 비판은 내 잠재력을 더 크게 인정하는 자기 믿음(=자존감)이다. 동시에 '나의 능력은 아직 최대치가 도달하지 않았다. 더 나아갈 수 있다'라고 북돋아주는 Pace-maker이며, 현실에 안주하려는 나 자신.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자부하는 나 자신. 이렇듯 현실안주와 자기만족이라는 자만의 늪에 잠식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기도의 밧줄이다.
소크라테스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Ryan Holiday(라이언 홀리데이)" 『Ego Is the Enemy(에고라는 적)』 지금 배우고 있지 않다면 이미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당신에게 패배한 사람에게서,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그리고 심지어 당신이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배워야한다. 아마추어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과 새로운 것들에 방어적이지만 프로는 학습하는 과정을, 심지어 때로는 그 속에서 불편해하고 당황하는 자기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즐길 줄 안다. 그들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겸손해지는 것이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움에 몰두하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