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과 기억력의 핵심. 사진처럼 글 읽고 기억하는 법 (문해력 시리즈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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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 속에 읽는 것과 남기는 것을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 본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머리에 남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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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심 키워드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생성, 출력 기술이라는 말보다는 ‘모델링’과 ‘렌더링’이라는 말로 꼭 기억을 해두어야겠다.
짧은 세글자 단어는 머리 속으로 계속 반복, 암기하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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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읽을 때, 결과부터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이유부터 읽고 결과로 넘어가면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
이해라는 건, 상대방의 기준을 받아들인 후 그 기준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를 테스트해보는 게 이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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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델링과 렌더링을 반복하여 생성된 프레임들을 순서대로 표시하면 동영상이 된다.
~~~ 계산을 한다."
모델링, 렌더링과 CPU, GPU가 무슨 관계인가?
그 관계가 이 문단에 나와있을 것이다.
뭔가를 계산을 하기 위해서 CPU, GPU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머리 속으로 추론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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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요약훈련을 많이 한다.
하지만 글을 읽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조는 어떻게 파악하는가?
왼쪽의 정보를 한번 더 생각해서 이미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 글의 구조/문단간의 구조를 머리 속에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 연습.
가령, 가장 간단한 이런 네모박스를 통해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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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다시 읽을 때, 구조와 내용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메모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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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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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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