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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한국어 문법·어법 9

김영준 선생님 어법

*띄어쓰기 것 데 줄 수 바 체 채 지 만큼 대로 번 뻔 적 뿐 *자음 • 무성자음 ㄱㄷㅂㅅㅈㅎㅋㅌㅍㅊㄲㄸㅃㅅㅈ • 유성자음 ㅁㄴㄹㅇ. ㄹ은유음 나머지 비음 *모음 • 양성 ㅏㅑㅗㅛㅘ • 음성 ㅓㅕㅜㅠㅝ • 무성음 : 무성자음 구두버서줘 • 유성음 : 유성자음 마누라야, 모음전부 *형태소 아기가 방에서 잠을 잔다 → 아기,가, 방,에서, 자,ㅁ,을, 자,ㄴ,다 *어휘 형태소 1개 한 단어 단일어 형태소 2개이상 한단어 복합어 *복합어는 합생어, 파생어 • 합생어는 자립가능 논밭-논,밭 • 파생어는 한놈이 의존적임 헛고생-헛(×), 고생 *문장은 홑문장과 겹문장 • 공갤러가 ㅂㅅ임이 밝혀졌다 = 겹문장 (공갤러가 ㅂㅅ임이라는 절 포함) • 나는 디씨질을 하고 너는 공부를 한다. = 겹문장 (주어 서술어 두..

'어떻게 하지'와 '어떡하지'

'어떻게 하지'와 '어떡하지' 질문 '어떻게 하지?'와 '어떡하지?'에 대한 질문입니다.'어떻게 하지?'만 맞는 표현이고 '어떡하지?'라는 말은 틀린 표현인가요? 답변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는 '어떠하다'가 줄어든 '어떻다'의 어간에 어미 '-게'가 붙은 활용형이고, '어떡하지'는 '어떻게 하지'라는 구가 줄어든 말입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하지? 이 일을 어떡하지.

문법과 어법

문법과 어법의 차이를 생각해 보자. 문법이 문장을 올바르게 쓰는 법칙이라 한다면, 어법은 올바르게 말하는 법칙쯤으로 이해해도 될 터다. 그러나 말을 그대로 글로 옮길 수 있으므로, 또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어법과 문법이 의미상 다를 이유가 없다. 즉 같은 말이긴 한데, 사실은 좀 다르다. 어법이 문법보다 더 큰 말이라 할 수 있다. 문법엔 맞는데 어법에는 맞지 않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법은 정확성 외에 ‘우리말다움’을 추구한다. 따라서 주어와 술어 및 목적어와 동사 관계 등 호응이 자연스러워야 하고 우리 어법에 맞지 않는 외국어 투는 버려야 한다. (청주노컷뉴스 10월26일자)는 문법적으로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한데 서술부가 좀 어색하다. 그저 ‘사망했다’로 하면 자연스러울 것을,..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에서 어법은 무엇인가요?

질문: 어법은 문법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맞춤법? 아니면 원형을 밝힌다? 보통 어법을 문법이라는 뜻으로 쓰는데, 여기서 어법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뜻을 파악하기 쉽도록 각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에 쓰인 '어법'의 의미는 한글 맞춤법 해설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해 놓았으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법(語法)’의 의미 한글 맞춤법에서 사용되는 ‘어법’과 일반적인 의미의 ‘어법’은 개념이 다르다. 한글 맞춤법에서 말하는 ‘어법’은 표준어를 어떻게 적을지를 정해 놓은 것으로, 표기와 관련된 원리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의미의 ‘어법’은 ‘말의 일정한 법칙’이라는 뜻으로 적용 범위가 무척 넓은 개념이다. 예..

경상도 사투리 "~노", "~나" 구분.

많은 경상도 출신 연예인들의 매력포인트. 바로 사투리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경상도 사투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도 여자가 사투리를 쓰면 '귀엽다', 경상도 남자가 사투리를 쓰면 '남자답다'라고 종종 평가되고 있죠. 하지만 얼마 전부터 일간베스트가 ‘노’라는 표현을 고 노무현 故 대통령을 비하하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노’를 잘 못쓰면 ‘일베를 하는 사람인가?’ 의심하게 되죠. 경상도가 아닌 다른 지역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쓸 때, 요즘 참 조심해야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정상인(?) 사람이 경상도 말투를 흉내 낼 때 ‘노’와 ‘나’를 제대로 가려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몇 년 전 KBS 에서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잘 설명했지만 예외사항이 있습니다. 경상..

※ 수사의문문[=반어의문문]

※ 수사의문문[=반어의문문]: -언어. 문장의 형식은 물음을 나타내나 답변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강한 긍정 진술을 내포하고 있는 의문문. 예를 들어 “철수한테 책 한 권 못 사 줄까?”의 ‘못 사 줄까’는 ‘사 줄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 표준국어대사전 -언어. 문장의 형식은 의문문이나, 대답을 요구하지 않고 강한 긍정 또는 강한 부정의 수사적 효과를 가지는 의문문. - 고려대한국어대사전 *긍정 의문문 → 강한 부정 진술 *부정 의문문 → 강한 긍정 진술

문장성분

문장성분 [요약] 주성분 -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보어 - 부속성분 - 관형어 - 부사어 - 독립성분 - 독립어 목차 문장성분 주성분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속성분 관형어 부사어 독립성분 독립어 문장성분 문장을 구성하면서 일정한 구실을 하는 요소. 하나의 문장이 되려면 갖추어져야 하는 요소들이 있어. 이를 문장성분이라고 한단다. 다시 말해, 문장성분이란 문장을 구성하면서 일정한 구실을 하는 요소야. 위에서처럼 문장성분은 어절로 구별할 수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 그 다음 각각의 말들이 문장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면 돼.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기능, 관형어나 부사어의 기능, 독립어의 기능 등이 있지. 이들 성분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단다. 문장성분 분류 주성분 문..

'로서'와 '로써'의 구분

'로서'와 '로써'의 구분 [카테고리] 단어 쓰임 /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질문 '로서'와 '로써' 중 어떤 것이 맞나요? 답변 '로서'와 '로써'는 모두 쓸 수 있는데, 쓰임새가 다릅니다. 먼저 '로써'는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거나,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거나, 시간을 셈할 때 셈에 넣는 한계를 나타내는 격 조사입니다. (용례: 콩으로써 메주를 쑤다/대화로써 갈등을 풀 수 있을까?) 그리고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거나,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격 조사입니다. (용례: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이 문제는 너로서 시작되었다.) 관련단어: [신분] [로서] [로써] [자격] [지위]

표준 발음법

표준어 규정 제2부 표준 발음법 제1장 총 칙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장 자음과 모음 제2항 표준어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제3항 표준어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제4항 'ㅏㅐㅓㅔㅗㅚㅜㅟㅢ'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제5항 'ㅑㅒㅕㅖㅘㅙㅛㅝㅞㅠ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다만 1.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한다. 가지어→가져[가저] 찌어→쪄[쩌] 다치어→다쳐[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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