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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결이 다르다와 결을 거스르는 것 '결이 다르다'라는 말은 일반적인 생각이나 방향성이 달라서 급이 다르다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결을 거스르는 것'라는 말은 역린(거스를 역, 비늘 린)이란 뜻으로 사용하기고 하는데 용에 거꾸로 난 비늘이 목에 있는데 이를 만지면 반드시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뜻으로 한비자에서 나온 말입니다. 임금의 노여움을 역린이라고 사용된 답니다. 일반적으로 '결'이란 나뭇결, 피부결, 머릿결, 비단결에 사용되기도 하고 고기에도 결이 있습니다. 아무튼 '결'이란 퀄리티(질)이란 부분이라 매력적인 단어이며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의 가치를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결이 다르다는 건 '주변환경을 어떻게 완결시키는가에 따라 ..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근거 자료를 갖고 있어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백 데이터만 싣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고서에는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참고 자료만 싣는 것이 효과적이다. 백 데이터가 잘못되면 이를 토대로 한 다른 자료들에도 문제가 생긴다. 참고 자료가 잘못되면 이를 토대로 한 다른 자료들에도 문제가 생긴다. 출처: https://www.plainkorean.kr/ko/dictionary/dictionary.do?mode=view&articleNo=37867&title=%EB%B0%B1+%EB%8D%B0%EC%9D%B4%ED%84%B0
================================================================= 질문자 : 김빵긋 등록일시 : 2014. 7. 25.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다. 할 때 대상은 비대상인가요 미대상인가요? ================================================================== 답변자 :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시 : 2014. 7. 29. 안녕하십니까? 질의하신 ‘비-’는 ‘아님’의 뜻을 나타내고 ‘미-’는 ‘그것이 아직 아닌’ 또는 ‘그것이 아직 되지 않은’의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제시하신 맥락을 고려할 때 ‘비대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합니다. 출처: https://korean.go.kr/front/online..
• 가락 : 명사 오랜 경험을 통해 몸에 밴 재주나 솜씨. 예문) 몇 년 해 온 가락이 있어 나는 이 일이 별로 어렵지 않다. 기업을 인수 합병 했던 두뇌도, 영화판에서 놀던 가락으로 게임 시나리오까지 쓰는 섬세함도, 노상 해외를 다니며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근면함도 소용이 없었다.
출처: https://kosis.kr/civilComplaint/qnaDetail.do?boardIdx=12219
[질문] 소계, 계, 합계, 총계 순서 소계, 계, 합계, 총계 사용해야할 순서 좀 명확히 알려주세요 보고서나 계획서 올릴 때 정확하게 하고싶습니다. [답변] 단어의 뜻 안녕하십니까? 어휘 자료들을 찾아보았는데, 보이신 단어들이 위계에 따라 쓰이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순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그리하여 국어사전을 살펴 단어들의 관계와 쓰임에 대해 참고할 정보를 아래와 같이 드리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에 보면, '소계'와 '총계'가 서로 '참고 어휘'로 제시되어 있는데, 이는 '소계'와 '총계'가 '전체에서 어느 한 부분 / 전체'라는 뜻과 관련하여 대응하여 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전체에서 어느 한 부분을 셈한 합계에 대해서는 '소계'를, 전체를 셈한 합계에..
[질문] 숫자에서 X단위 이하를 잘라서 버림을 절사라 하죠? 그럼 반대로 일정단위를 잘라서 올리는 것은 무엇이라 하나요? 절상이라고 하면 되나요? [답변] 절사 안녕하십니까? "잘라서 없앰."이라는 뜻을 나타내어 "원 단위 절사/소수점 이하 절사"와 같이 쓰이는 '절사'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맞습니다. 그런데 '절사'와 의미상 정확히 대응하는 반의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단어들이 맥락에 따라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03 「명사」『수학』 어림수를 구할 때, 구하려는 자리의 숫자를 1만큼 크게 하고, 그보다 아랫자리는 모두 버리는 일. ≒절상01(切上)「2」. 반-올림(半--) 「명사」『수학』 근삿값을 구할 때 4 이하의 수는 버리고 5 이상의 수는 그 윗자리에 1을 더하..
국적 불명의 말들, 올바른 우리말로 바꿔쓰기 1. 복지리 ▶ 복싱건탕 '지리'는 일본어 '汁(じる)'가 변한 말로 '싱건탕'으로 바꿔 써야 한다. 흔히 '복지리(鰒じる)'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는 '복국'이나 '복싱건탕'이라고 하면 됩니다. '싱건탕'은 '싱거운 탕'이라는 뜻으로 '매운탕'과 짝을 이루고 '싱거운 김치'를 뜻하는 '싱건김치'와 같은 말에서 그러한 조어법을 찾을 수 있다. 2. 터키탕 ▶ 증기탕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터키탕'이라고 하는 것은 터키에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터키에서는 한국어에서 특정 목욕업을 가리키는 말로 터키 국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의를 제기해 왔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는 터키 정부의 항의를 이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 '터키탕'을 '증기탕'으로 바꾸어 부르기로 하였..
• 건별 : 건(件)마다 따로따로 함. - 표준국어대사전 : ((주로 ‘건별로’의 꼴로 쓰여)) 건(件)마다 따로따로 함. -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예문) 건별 거래. 건별로 분류하다. 건별로 처리하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하여 건별로 나누어 처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