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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Manage up은 조직 내에서 상사와 효과적으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기술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직장 용어입니다. 업무 환경에서 자주 언급되며, 특히 개인의 커리어 성장과 팀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집니다. 1. Manage up의 의미"상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다"는 뜻으로, 상사의 업무 스타일, 목표, 우선순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사가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동시에 자신의 업무 목표도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2. Manage up의 주요 목표1) 상사의 기대 이해:• 상사가 원하는 결과물, 업무 스타일, 소통 방식을 파악. 2) 문제 해결 및 지원:• 상사가 직면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거나, 부담을 줄이는 역할 수행. 3) 효율적인 의사소통:• 정보를..
※ Pseudo-work; Fake Work: 가짜노동가짜 노동(Fake Work)은 실질적인 생산성이나 가치 창출에 기여하지 못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겉으로는 바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직의 목표 달성이나 개인의 성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비효율적이거나 불필요한 작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는 개인, 조직, 또는 시스템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가짜 노동의 특징1) 목적이 불분명한 일• "왜 이 일을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없고 단순히 관습적으로 반복되는 작업.• 예: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 생산성 없는 바쁨 2) 일이 많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성과나 실질적 기여가 없는 경우.• 예: 과도한 이메일 확인, 중복된 문서 작업.• 과시적 노동 3)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
※ Secret PTO1. 비공개 휴가 정책• 직원이 휴가를 신청하거나 사용할 때, 상사나 동료에게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정책.예시)"개인적인 이유로 하루 쉬겠습니다."라고만 말하면 충분히 인정되는 경우. 2. 관리자 재량에 따른 비공식 휴가• 정식 PTO 시스템 외에도 관리자가 특별히 허가하는 비공식 유급 휴가.• 회사 정책에 기록되지 않고, 관리자의 결정으로 주어지는 경우. 3. 직원이 공식 기록 없이 사용하는 비공식 휴가• 기록상 연차나 PTO로 처리되지 않고, 직원과 회사 간의 비공식적인 합의로 이루어지는 휴가.• 일부 스타트업이나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음. *비슷한 개념※ Unlimited PTO: 휴가 일수를 제한하지 않는 정책.※ Discretionary PT..
Fair Competition: 공정한 경쟁 우리는 흔히 경쟁을 승자와 패자가 있는 싸움으로 생각.【경쟁 = 승 또는 패】 하지만 경쟁 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실제로는 "함께 노력하다" 라는 뜻【경쟁 = 함께 노력】 따라서 경쟁은 무조건 남을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님.우리 자신과 서로가 더 현명하게 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것. 하지만 공정한 경쟁은 모든 사람이 규칙을 준수할 때만 가능.【모든 이가 규칙을 준수함】 서로가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지만, 경쟁하는 방식이 훨씬 더 중요함.【어떻게 경쟁하는 지가 가장 중요함】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겼을 때만 승리라고 할 수 있음.【그것을 얻었을 때만이 승리한 것임.】
1. 얻고자 하는 것: 지금 내가 얻고 싶은 게 뭐지?2. 핵심을 파악하려는 습관: 여기서 핵심은 뭐지?출처: https://youtu.be/pyuMZeRNFQE?si=DI5TFALVFlXH3B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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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셀 - 게으름에 대한 찬양...2. 가짜 노동...3.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 노동이 너를 자유케 하리라...4. 피로사회 - 셀프 착취..
✅ Q. 누구와 언제 대화해야 할까?좋은 대화 상대는 오히려 나와 경험이 다른 사람. 본능적으로 '누구랑 말을 할래?' 라고 하면,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말을 하려고 한다.근데 '내가 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안 한 경험과 내가 모르는 노하우로 내 머리를 채워야 된다'라는 걸 인지하는 순간,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한다는 게 즐거워진다'라고 느꼈다.∴ 나를 더 넓혀주는 다양한 사람과의 대화 대화가 끝난 후, 스스로 본인에게 피드백을 주는 시간예를 들면, '자랑을 좀 덜할 걸...'후회는 너무 할 필요는 없지만, '다음에는 좀 다르게 접근해야 겠다' 라던지혹시, 말실수를 했을 경우 꼭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사과하는 것.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기를 좋아하고 책 읽고 영상 본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비극 중의 하나.뭐 하나 재미있게 본 영화, 읽은 책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한다.단점: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거에 관심이 없다.누군가가 중간에 뭔 이야기를 하더라도, 본인은 하던 얘기 계속 함 원래 대화라는 건 본인이 얘기하다가 다른 사람이 다른 얘기를 하면 그 사람의 토픽으로 넘어갔다가 이렇게 갔다가 저렇게 갔다가 핑퐁하며 흐지부지 흘러가야 한다.내가 어떤 토픽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다른 애기하는 데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고 하면, 내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토픽이 넓은 공감대를 못 받았다는 증거.안 그러면 내가 하던 얘기를 이어서 했겠지.그러면 그만 둬야 하는데,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