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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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7

• 귀추

• 귀추 -일이 되어 가는 형편. -일이 되어 나가는 형편이나 상황. 예문) 이번 사건의 귀추가 주목된다. 홀 안의 다른 가면들은 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한 침묵 속에서 싸움의 귀추를 지켜보고 있었다. - 출처 이번 선거에서는 시민 후보가 당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치권이 연루된 이번 사건의 귀추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민주화의 시련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사태의 귀추에 온 세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귀추가 주목된다. 애리는 용호가 있거나 말거나 안경원의 목에 매달렸다. 싸움의 귀추가 궁금하였으나, 용호는 두 사람만 남겨 놓고 방에서 나왔다. - 출처 창일이 하고자 하는 말의 귀추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출처 박서방이 앞으로 다가 올 자신의 상투며, 아픔..

속독과 기억력의 핵심. 사진처럼 글 읽고 기억하는 법 | 문해력 시리즈 5편

속독과 기억력의 핵심. 사진처럼 글 읽고 기억하는 법 (문해력 시리즈 5편) https://youtu.be/7v3HNuwodTg . 1) 머리 속에 읽는 것과 남기는 것을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 본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머리에 남기는 게 좋다. . 2) 핵심 키워드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생성, 출력 기술이라는 말보다는 ‘모델링’과 ‘렌더링’이라는 말로 꼭 기억을 해두어야겠다. 짧은 세글자 단어는 머리 속으로 계속 반복, 암기하려고 해야 한다. . 3) 읽을 때, 결과부터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이유부터 읽고 결과로 넘어가면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 이해라는 건, 상대방의 기준을 받아들인 후 그 기준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를 테스트해..

읽기, 독해는 기술입니다. | 문해력 시리즈 4편

읽기, 독해는 기술입니다. (문해력 시리즈 4편) https://youtu.be/tdq0s34Z4qc ※ 이해력과 문해력 & 독해력은 구분해야 한다. • 이해력: 글을 읽고 진짜 내 것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는 것 • 문해력 & 독해력: 시간 내에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문장의 최소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 . . . ■ 3단계 방법. 1) 예시 지우기 . ★ 중심문장을 남기고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안 읽어도 된다. . . . 2) 쉬운 문장 찾기 . . . 3) 고유명사 바꾸기 . 중요문장만 남겨놓은 것. . ★ 진짜 독해력은, 남겨놓은 중요문장들을 나의 언어, 나의 표현으로 내가 이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갖추는 것, 이런 게 독해력이라 할 수 있다. ★ 독해속도를 높이려면 취..

효율적으로 읽고 싶다면 눈알'이 아니라 '머리'로 읽으세요. | 문해력 시리즈 2편

효율적으로 읽고 싶다면 눈알'이 아니라 '머리'로 읽으세요. | 문해력 시리즈 2편 https://youtu.be/ck3795-m8qw 1) 저자의 생각을 읽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예시) 인용을 어떤 식으로 해석할 지는 저자에 달려있다. 시를 읽고 해석할 때 개개인 감상은 다양하고 주관적일 수 있으나 시험에서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감상을 묻는다. → 인용을 한 사람의 의견을 먼저 읽을 필요가 있다. ▼ . 2) 문제부터 읽는다. 왼쪽의 [A]를 모두 읽고 문제를 풀면 안 된다. 28번 문제에서 정리가 된 내용을 활용해야 한다. . 3) 이미 [A]내용가 28번 문제에 정리되어 있다. 오른쪽의 표의 내용을 가지고 왼쪽의 글을 만드는 것이다. 예시는 괄호를 쳐 둔다. 글/문제의 구조를 이용해서 푼다. ▼ .

글이 빨리 읽어지지 않거나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분들은 '이렇게' 읽으셔야 합니다. | 문해력 시리즈 1편

글이 빨리 읽어지지 않거나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분들은 '이렇게' 읽으셔야 합니다. | 문해력 시리즈 1편 https://youtu.be/pdXy3urH-pQ • 문제: 글의 내용을 전부 읽고 이해했는가? 그럼 이 문제 한번 풀어보겠는가? 문제를 푼 정도에 따라 글의 독해력을 측정해보겠다. → 문제를 어떻게 출제했는지를 보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야 되는지 찾을 수 있다. 1) 문제 구성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 2) 문제를 보고 자주 나오는 단어(키워드)를 확인한다. (가) 키워드를 확인하는 과정에 어떠한 개념 및 내용을 추론을 한다. (나) 머리 속으로 정리된 내용: 장기 이식, 이식과정에서의 문제점, DNA와 RNA, 레트로바이러스 . 3) 글을 읽기 전, 이 글은 다음의 내용..

궤를 달리하다.

Q. 안녕하세요. '궤를 달리하다'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이 소설은 기존 소설들과는 궤를 달리한다.'처럼 '차원이 다르다'라는 뜻으로 곧잘 쓰입니다. 이때 '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져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궤'를 검색해봤는데, 이에 대한 뜻풀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궤를 달리하다'의 '궤'는 무슨 뜻인가요? 표준국어대사전의 어느 '궤'에 해당되는 말인가요? A. 안녕하십니까? '궤를 달리하다.'라는 표현에서 '궤'는 '궤도(軌道)’나 ‘궤간(軌間)’과 같은 한자어에서의 '궤(軌)'로 볼 수 있습니다. '궤(軌)'는 '궤도'와 비슷한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쓰임이 많지 않아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궤를 달리하다’와 같은 표현이 계속해서 널리 쓰이며, 그 구성 성분들의 의..

맛집

‘집밥’이 최고라지만 ‘외식’을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외식을 자주 하는 이들은 음식이 맛있는 집을 찾는 것이 즐거움이다. “음식의 맛이 좋기로 이름난 음식집”을 줄여서 ‘맛집’이라고 하는데, 관련 표현으로는 ‘맛집 거리’, ‘맛집 골목’, ‘맛집 기행’, ‘맛집 탐방’, ‘인생 맛집’ 등이 있다. ‘맛집’에서 모음 하나만 다른 ‘멋집’도 함께 쓰인다. 이 표현은 “외관이나 내부의 장식이 특이하고 멋있는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따위를 이르는 말”의 뜻이다. 음식이 맛있으면서 공간의 멋까지 있는 ‘맛집 멋집’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두 말의 최근 쓰임을 살펴보니, 본래의 뜻을 넘어 의미 기능이 다양해졌다. “타이틀곡만큼 수록곡도 퀄리티 개높은 수록곡맛집”의 ‘수록곡맛집’은 수록곡들이 모두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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