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케빈 캐롤 )이 책은 글이 많지 않다. 또한, 최고의 북디자이너가 디자인하여 비주얼하게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다.30분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읽고 나서 몇일을 생각하게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저자 케빈은 나이키에서도 catalyst라는 (촉매)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모든 부서에게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세상사는 일에 능통한 자는 일하는 것과 노는 게 어떤 건지 거의 구분을 못한다.항상 일하는것이 노는 것이나 다름없이 함께 하는 것. 자신이 가진 최우선 순위의 비전을 추구한다.운동을 잘했던 저자는 어렸을 때 빨간 고무공에 거의 미쳐 놀고 놀았다.학교에서 선생님이 집에 "공차는 것 말고 다른 것도 생각하도록 신경 써주세요" 했을 때, 그의 할머니는 "이 애가 그토록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