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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를 약간 비아냥거리듯이(sarcastically) 표현해서... As if I'm not busy enough, I started to take on this new project. As if he isn't busy enough, he's looking for another part-time job. Ref) as if 부분을 직역하면..."마치 지금으로도 충분히 바쁘지 않다는 듯이" 의역하면 "안그래도 바빠 죽겠구만" 이런 뜻이 된다. 이제 지금 배운것과 조금 다른 "안 그래도"를 알아볼까요? 한국말은 참 뜻도 많고 어려운 듯 생각해보니 여러 가지 표현들이 같이 떠오르네요. "안 그래도 똑똑한데 뭘 그래?" "안 그래도 건강한데 뭘?"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물..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는 한국말을 풀어서 생각하면 상대방이 바쁜일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바쁘니까 더 바쁘게 해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물론 약간의 다른 의미로 쓸 수도 있다. 여기서 비슷한 표현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e.g.)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I'm busy enough already. "지금 상황만으로도 바빠 죽겠다고." I'm busy enough already as it is. "안그래도 그녀는 이미 충분히 고통 받았어." She's suffered enough already as it is. "지금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고통받고 있지 않나요?" Aren't they suffering enough already as it is? "아니라 다를까"의 핵심은 enough alre..

영자신문들은 이런 사재기 현상을 이렇게 묘사한다. "It's madness. 이건 완전 미쳤다." hectic parking lots, long lines, empty shelves and congested aisles... 붐비는 주차장, 긴 대기줄, 빈 선반, 혼잡한 통로... parking lots are flooded, aisles are packed and shelves are left bare... 주차장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통로는 꽉 차있고, 선반들은 빈 채로 남겨져 있고... car parks were full, trollies taken, extra security laid on, goods limited and in some cases, tempers frayed... 주차장은 만원이..

COVID-19 때문에 각국의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재기와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영자신문 헤드라인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말 "사재기"는 '매점買占'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매점의 정의는 이렇다. 물건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폭리를 얻기 위하여 물건을 몰아서 사들임. 따라서 엄밀하게 말하자면, COVID-19 때문에 화장지나 생수, 손소독제, 먹을 것을 대량으로 사는 것을 "사재기"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폭리를 얻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재기보다는 "공황구매"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여간 우리말에서는 창고에 쌓아 둔 물건을 "재고在庫"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stock이라고 한다. 또 이 재고를 많이 쌓아 둔 것을 — 비축한 것을 — stock..
I come from a ~ family. ~집안에서 자랐다 I come from a close-knit family. 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 I come from a large family. 나는 대가족에서 자랐다. I come from a single-parent family. 나는 한부모/편부모 가족에서 자랐다. I come from a family of ~. 우리집은 ~집안이다. I come from a family of doctors. 우리 집은 의사집안이다. I come from a family of musicians. 우리 집은 음악 하는 집안이다. I come from a family of democrats. 우리 집은 민주당 지지한다. I come from a family of t..
Breadwinner! (집안의 가장) My mom was the breadwinner in our family. 우리 엄마가 우리 가족 먹여살리셨다. My dad was the breadwinner, but he also helped out a lot around the house. 우리 아빠는 돈도 벌어오시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신다.
Do your chores! 니가 맡은 집안일 해라! Do your chores and you can have your allowance. 니가 할 일을 해야만 내가 허락한 일을 할 수 있어. What chores do you do at home? 집안일 뭐하니?
get along with ~. ~와 잘 지낸다. I get along well with my brothers and sisters. 나는 내 형제, 자매들이랑 잘 지낸다. I don’t really get along with my older brother. 나는 내 형(오빠)랑 친하지 않다.
I live with ~. 나는 ~와 함께 살고 있어요. I live with my mom and stepdad. 나는 엄마랑 새 아빠와 함께 살아요. I still live with my parents. 나는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I moved out (of my parent’s house). 부모님집서 나와 독립했어요. I moved in with my girlfriend. 여자친구랑 같이 살아요. I’ve been living on my own. 독립생활 했어요!
I live with ~. 나는 ~와 함께 살고 있어요. I live with my mom and stepdad. 나는 엄마랑 새 아빠와 함께 살아요. I still live with my parents. 나는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I moved out (of my parent’s house). 부모님집서 나와 독립했어요. I moved in with my girlfriend. 여자친구랑 같이 살아요. I’ve been living on my own. 독립생활 했어요! You're on your ow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