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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환율/일물일가의 법칙(law of one price)

태뽕이 2024. 1.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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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환율은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로 국가 간 물가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GDP 등의 통계를 비교하는 데 흔히 사용됨. OECD에서는 3년마다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PPP 환율을 작성하고 있으며 UN과 세계은행에서도 별도로 작성하고 있음

(출처: 한국은행, 경제용어사전)

 

구매력 평가(購買力平價, purchasing power parity, PPP)란 환율이 양국 통화의 구매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구스타프 카셀(Karl Gustav Cassel, 1866. 10. 20. - 1945. 1. 14.)이 제시하였다.[1]

2021년 12월 제9호_한국과 OECD 국가의 지역 간 소득 및 고용 격차 비교_국토연구원.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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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물일가의 법칙(一物一價의法則, law of one price)은 효율적인 시장에서 모든 개별적인 상품은 하나의 고정적인 가격을 지녀야 한다는 내용의 법칙이다. 한 상품에 부여된 가격이 자유 무역을 가능케 하고 세계적으로도 동일한 가격에 동일한 상품이 거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는 동일한 상품 시장일 경우 가격이 동일하게 정해진다는 것을 뜻한다.

본능적으로 이 법칙은 공급자는 최대한 비싸게, 소비자는 최대한 싸게 사려는 심리에 기인한다. 따라서 특정 상품이 비싸다면 그 상품은 시장에서 밀려나게 될 것이므로 공급자의 가격이 낮춰져 가격점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일물일가의 법칙은 구매력평가설(PPP)의 근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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