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 (Rosencrantz and Guildenstern) 언제까지 살아 있어야 하나요? 이제 그만 슬레이트를 치고 컷이라고 외쳐주세요. 제 삶은 NG뿐인 삶이었어요. 엔딩 크레딧에는 제 이름은 그냥 빼 버려주세요. 전 이제 페이드 아웃입니다.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과 같이 지금 내 삶도 연극일 수 있을까 문학/태뽕이 수필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