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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사회적 가면(페르소나)과 내면의 모습
우리들은 사회 속 많은 가면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속해있는 환경에 따라, 대하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부모님에겐 불효자이지만, 친구들에게는 한 없이 따뜻한 친구일 수 있고 회사에서는 예의바르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무례한 사람일 수 있다. 학생들에겐 한없이 강해보이는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속으로는 쉽게 상처를 받는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법이다. 겉과 속이 다르다 페르소나와 내면이 일치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말들이다. 페르소나란 개인이 사회생활 속에서 사람들로부터 비난받지 않기 위해 겉으로 드러내는, 자신의 본성과는 다른 태도나 성격. 사회적 규범과 관습을 내면화한 것임을 말한다. 페르소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이기에 얼마든지 연기를 하고 꾸며낼 ..
문학/태뽕이 수필
2021. 3. 26.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