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차. ■ 미국 VS 중국 시나리오, 경제와 군사 전문가의 상반된 예측 - 경제&군사적 관점의 미국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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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VS 중국 시나리오, 경제와 군사 전문가의 상반된 예측 - 경제&군사적 관점의 미국 VS 중국

https://youtu.be/dsb2QvXbKe0?si=sMuiPTEx-1PpU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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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리먼"

미국 군사 정치 전문가

-스트랫포 CEO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

-『Next 100 Years, 10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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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투자자

-헤지펀드 머니

-브리지 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

-『The changing world order; 변화하는 세계 질서』

• 기축통화: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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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기축통화로 본 세계사]

e.g.)

네덜란드

17세기 초 동인도회사를 세우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식민지배를 확대.

전 세계 무역의 기축통화 역할

 

"많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은 돈을, 더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축통화가 된다.

정점에 들어선 국가는 성장을 촉진시킨 성공 요인을 계속 유지는 하지만, 그 속에 이미 쇠퇴의 씨앗을 키우고 있다. " - 『변화하는 세계 질서』

 

네덜란드가 삼각돛과 해상무역을 통해 경제적 부를 이룸.

→ 경제적 부상을 하면 점점 국민소득이 늘어나면서 인건비 상승

 

영국이 후발주자.

네덜란드의 조선 기술력 흡수. 당시 인건비가 싼 영국은 배를 건조하면 네덜란드보다 몇 배나 싸게 생산.

저렴한 인건비와 높은 생산성으로 경쟁력 확보.

영국의 파운드화 거래가 많이 되면서, 기축통화가 네덜란드화에서 → 파운드화로 바뀌게 됨.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영국이 꺾이면,

그 후발주자로서, 달러화를 갖고 있는 미국이 쭉 상승.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석유

석유를 결제하는 화폐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다.

1974년, 미국과 사우디는 석유 거래를 달러로만 결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사우디의 국가 안보 지원. 호르무즈 해협 확보.

• 호르무즈 해협: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20%를 담당하는 길목.

 

• 페트로 달러: 달러로만 석유대금 결제가 가능한 현 체제를 의미.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확보하는 데 기초가 됨.

 

＊미국-이라크 전쟁의 숨겨진 이유?

이라크에서 석유를 생산해서 팔 때, 유로화를 받기 시작.

미국이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는 의견 존재.

 

＊중국이 무난하게 제국 자리를 이어 받을 수 있을까?

해상권 장악이 목적.

2021년 중국의 원유 해외 외존도 72%

만약에 미국이 남중국해를 봉쇄할 시, 중국의 원유 공급 차단!

 

＊영국이 쇠락한 계기 (영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으로 넘어가게 된 이유)

1, 2차 세계 대전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국은 50대의 구축함을 영국에 파견.

↔ 그 대가로 미국은 영국 식민지에 있는 해군 기지에 대한 통제권을 받음.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고 나서 활성화사킴에 따라, 빈부갈등 발생. 부가 양극화되는 현상 발생.

빈부격차 발생 → 사화갈등 심화 → 쇠락의 시작

출처: 연방준비제도

 

• 제럴드 R, 포드함 개발비 및 건조비: 50조원

 

• 초계기: 경계·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적을 발견하면 공격도 수행하는 군용 항공기.

 

• 미국의 항공모함은 항공기를 빠르게 쏘아 올릴 수 있는 장치인 캐터펄트를 사용한다.

 

• 중국의 항공모함 3대 중 2대는 출격 속도가 느린 스키점프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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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전쟁으로 본 중국과 미국]

• Stratfor: 민간 정보 및 예측회사이자 미 전략정보 싱크탱크. 1996년 조지 프리드먼이 설립하여 CEO 및 최고 정보 책임자를 역임함.

 

• 2007~2008년 세계금융위기

2000년대 후반 미국의 금융 시장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파급된 대규모의 금융 위기 사태.

 

• 일반적으로 한 국가가 빠르게 성장하면 빈부격차가 생기는데, 그 빈부격차가 생기는 것을 상쇄할 수 있으려면 보통 7% 정도의 경제성장률이 발생해야 함.

최빈국의 빈곤 근절을 위해 필요한 연간 최소 성장률 7%

출처: UNCTAD 사무국

e.g.)

중국의 농민공

도시로 이주해 노동자의 일을 하는 농민으로 1980년대 이후 개혁기 시점부터 등장.

 

• 중국 동쪽의 해안가에 있는 도시와 서쪽의 내륙쪽에 있는 도시의 격차.

2008년 동부의 GDP 총계가 서부의 3.4배

출처: 중국국가 통계국

 

•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이 "일대일로"

-육상 실크로드(일대)와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건설해 60여개 국가를 중국과 연결하고자 하는 계획.

-중국의 내륙 거점 도시들을 자기부상열차 같은 고속 기찻길을 뚫어서 시간 거리를 단축하고 공간을 압축하는 효과를 통해, 내륙 도시들을 개발하겠다는 것.

-2021년 71조원 투자

출처: 한국무역협회

-계속해서 부동산 개발을 통해서 화폐의 유통량을 늘리고, 쉽게 말해서 부동산 개발로 뻥튀기를 해서 부를 재분배하겠다는 전략. 실제로 부동산 버블은 꺼졌다.

 

＊폴란드

나토와 러시아 중간에서 매개체로서 역할을 함.

미국이 폴란드를 개발하는 쪽으로 지원을 많이 할 것. → 실제로 폴란드는 계속 성장했음.

출처: data.worldbank.org

 

＊터키

터키가 이슬람 문화권을 통폐합할 것.

"터키가 기존 세대의 이슬람주의자들을 모아 이 지역에서의 지배에 사상적, 도덕적 무게를 더한다는 점이다." - 『10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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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련반도 사할린은 러시아령.

만약에 일본이 차지하게 되면, 해저 철도를 뚫어서 대륙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됨.

그 결과, 유럽까지 갈 수 있는 대륙 진출이 가능.

현재로서는 한반도를 관통해야만 대륙 진출이 가능.

 

＊1차, 2차 세계대전은 석유 중심의 전쟁.

다음 세대에는 기갑부대들이 탱크를 대신할 것.

신속한 이동까지 가능한 1인 탱크와 같은 장갑보병이 핵심병력이 될 것.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필수.

• 기갑부대: 전차, 장갑차를 주력으로 삼아 기동력과 화력을 높인 육군 부대.

만약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전기 공급이 원활하게 확보되어야 하는 전쟁이 될 것.

"21세기 전쟁에는 전기는 20세기 전쟁에서의 석유나 마찬기지이다" - 『100년 후』

 

＊미국은 우주상에 발전소를 만들 수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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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발전하는 데 병목이 항상 생기고 그거를 극복하는 신기술이 나와야 한다.

그 신기술은 세계대전이 날 때 만들어진다는 것.

그때 만들어진 그 새로운 전력 시스템이 그 뒤에 5년, 10년 뒤에 민간기업에 내려와서 인류가 그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

 

e.g.)

전쟁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 민간에서 쓰이는 경우 사례 2가지.

① 미국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대통령(미국 제34대 대통령)이 됐을 때, 미국 전역에 고속도로를 깔게 됨.

그 고속도로를 깔게 되는 이유가, 아이젠하워가 유럽 전장에서 싸웠을 때, 독일이 동부전선에 있던 군대를 서부전선으로 아우토반 고속도를 이용해서 긴급하게 수송해서 전쟁하는 것을 목격함.

(제2차 세계대전 중 1943년, 유럽 연합 최고 사령관이었음)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인프라를 보고서 민간에 쓰기 시작함.

 

② 인터넷

인터넷은 처음에 군사기지들끼리 보안상의 그 정보통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

약 30년이 지나 민간기업이 사용하게 됨.

• 아파넷(ARPAnet)

1969년 미국 국방부의 고등 연구 계획국(DARPA)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인터넷의 원형.

 

＊남북통일은 공간적 제약의 돌파구.

Rsn')

인구의 한계점, 공간의 한계점에 도달했음.

 *첨부:

■ 미국 VS 중국 시나리오, 경제와 군사 전문가의 상반된 예측_PW_R0.docx

4.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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