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내 아이디어를 관철시키려면
누군가에게 좋은 것을 전달할 때에도 마음을 담아야 전달해야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욱 크게 된다. 그런데 별로 내키지 않거나 나쁜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경우라면 더욱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하물며 회사의 경우에 자신의 바로 위 상사도 있고, 다른 부서도 있다. 특히 내가 영업직이냐, 판매직이냐, 기술직이냐, 경영직이냐에 따라서 동일한 항목에 대해서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내 놓을 수 있다. 즉 회사의 모든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아이들과 가족, 친구, 연인들 사이에서도 관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설득을 하는 기술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물론 상대방을 기만하는 설득 기술은 필요없다. 아래 글은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2015년 1월호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