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스터셰프 US 시즌6 5화에 등장하는 멋진 영어 표현 하나를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미스터리 박스 챌린지 주제 재료(crab)를 발표하고 나서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그래이엄 엘리엇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Wow, crabs. This is right up my alley. I love crabs." 여기서 눈여겨 볼 표현은 바로 'This is right up my alley.' 입니다. 앞 뒤 문맥을 통하여서 대충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게를 사랑 한다고 했으니깐 셰프인 그래이엄 엘리엇은 그만큼 게를 요리하는데 자신이 있다는 말이겠죠? 결국, 저 영어 표현은 '이건 내 전문이야'. '이건 내 특기야.'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alley' 라는 단어가 '골목'이란 뜻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