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어/영어 문법·어법 (111)
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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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연계하여 제공하는 EF 온라인 영어강좌를 수강 중, 독해지문에서 아래 문장분석에 대해 질의드립니다. [질문] 요컨대, 아래 문장 that~ 이하 절은 가장 앞의 문장의 가주어 It에 대한 진주어 that절인가요? It wasn’t until five years ago, when I was hired by a new company and ended up in a management training course, that things began to change for me. [제가 파악한 문장분석] It wasn’t until five years ago, / when I was hired by a new company and ended up in a management training course,..
[분사의 의미상 주어] 지금까지 준동사를 공부하면서 항상 그 의미상 주어를 살폈다. 동사가 반드시 주어를 앞세우듯이, 준동사인 부정사, 동명사, 분사도 동사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그 주어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문장을 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분사의 의미상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동일한가, 아니면 주절의 주어와 다르기 때문에 독립된 의미상 주어를 쓰느냐로 구분한다. 1)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에서 의미상 주어 분사가 주격보어일 때는 주어가, 목적격보어 일 때는 목적어가 의미상 주어이다. 명사를 직접 수식할 때는 앞에서 수식하든, 뒤에서 수식하든 수식 받는 명사가 의미상 주어이다. She was shocked. (주격보어, She가 의미상 주어, 즉 주어와 동일하다.) 그녀가 충격받았다. We s..
[시제와 부사의 어울림] 시간의 부사(단어, 구, 절)는 특정한 시제와 어울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부사의 의미에 따라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시제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명확하게 미래를 나타내는 시간부사라면 미래시제를, 현재 부사는 현재시제를, 과거 부사는 과거 시제를 쓸 것이다. I will meet her tomorrow. I met her tomorrow. (×) I am happy now. I ate nothing yesterday. 하지만 일부 시간 부사들은 현재완료시제와만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과거시제와만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부사와 시제의 관계는 분명하기 때문에 바르게 사용된 것인지 아닌지를 명확히 알 수가 있어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기도 한다. 이런 면 때문에 한국의 영..

수일치와 약간 벗어난 듯 하지만, 수량을 셀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왠지 억지로 외워야 할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그런데,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다. → ‘관사’는 알아야 한다. - a(n): 불특정한 하나, - the: 정해진 것, - other의 뜻: 다른, 다른 것 - 링크: [문법 part.2 오픈]a(부정관사)와 the(정관사) [참고] 대단한 법칙은 아닙니다. 유용한 팁 정도라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one, an, the, other 1. 셋 중의 하나 I have three apples; one is rotten, another (is) delicious, the other (is) not bad. ★순서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 왜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은 소유격입니다. 소유격이란 무언가를 '소유'할 때 그 소유하는 주체의 형태를 소유격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e.g.) It's my book! 왜 저기서 my라고 할까요? "It's I/me/mine book."이라고 하면 안되는 건가요? 바로 my가 I 의 소유격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장에서 my book은 '나의 책'입니다. 이렇듯 명사의 소유를 나타낼때 소유격은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유격은 사용되는 형식이 다릅니다. 만약 사람이나 동물이 소유하는 주체라면 이의 소유격은 's 가 됩니다. e.g.) It is Karl's book. It is teachers' room. 어라 위에 문장은 's 가 제대로 위치하였는데 아래 문장은 아니네요? 왜그..

저번 질문과 관련된 질문인데요~ 선생님께서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A) His English is easy to understand. B) The food is ready to eat. 이 두 A, B 문장도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으로 형용사를 수식하고 있고, 부정사의 목적어가 전체 문장의 주어와 동일해서 생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A 문장은 it is easy to understand his English로 바꿀 수 있는데 B 문장은 it is ready to eat the food라고 바꿀 수 없다는데 easy라는 난이형용사 때문에 진주어 가주어 문장으로 바뀔 수 있는 거고 ready는 난이형용사가 아니라서 진주어 가주어 문장으로 안 되는 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
질문: The information generated from the fitness applications should be provided for the users to use it (=the information) smoothly. 이 문장에서, use 뒤에 목적어가 있어야되는게 맞지요~? 이건 주어와 use의 목적어가 같다고해서 생략될 수 없는게 맞나요~? 따라서, The information generated from the fitness applications should be provided for the users to use smoothly. 이렇게 쓰면 문법적으로 틀린게 맞나요? 답변: 부사적 용법의 단문에서, 부정사의 목적어가 전체문장의 주어와 동일하면 생략해야 해요. *The prob..
※ 과거형 조동사 + have + P.P -크게 2가지 용법, 즉 가정법 과거완료와 가능성/추측 용법으로 볼 수 있으며 -각 용법은 문장이 사용된 맥락을 통해 구별합니다. 1. 가정법 과거완료: if 가정절 생략 용법 -형태: would/should/could/might + have + P.P e.g.) More passengers would have been saved. 예를들어 '좀 더 일찍 구조했다면'과 같은 가정이 생략된 구문 2. 가능성/추측의 과거 -형태: would/could/might + have + P.P 1) 일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과거의 사실 -if 가정절 생략 용법과 유사 e.g.) I would have phoned you, but there wasn’t t..
※ substitute & replace 어법. • substitute -to take the place of somebody/something else; to use somebody/something instead of somebody/something else : 대신하다, 대치[교체]되다; 대용[교체/대치]하다 *substitute for somebody/something *substitute for X .................................↙ ↘ *substitute X with/by *substitute somebody/something e.g.) Nothing can substitute for the advice your doctor is able to gi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