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환율은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로 국가 간 물가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GDP 등의 통계를 비교하는 데 흔히 사용됨. OECD에서는 3년마다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PPP 환율을 작성하고 있으며 UN과 세계은행에서도 별도로 작성하고 있음 (출처: 한국은행, 경제용어사전) 구매력 평가(購買力平價, purchasing power parity, PPP)란 환율이 양국 통화의 구매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구스타프 카셀(Karl Gustav Cassel, 1866. 10. 20. - 1945. 1. 14.)이 제시하였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