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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At Arm’s Length”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At Arm’s Length”를 직역해보면,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t Arm’s Length” 1.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2.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먹서먹하게 1. “팔 하나만큼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우로 쓰인 경우” 기본적인 뜻으로는, 팡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예문은 아래와 같다. e.g.) “I held it at arm’s length.” (나는 팔을 쭉 뻗은 채 그것을 들고 있었다.) “He held the dirty rag at arm’s length.” (그는 팔을 쭉 뻗은 채 그 더러운 누더기를 들고 있었다.) “어느 정..

AT ARM'S LENGTH", 팔 만큼의 거리에?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AT ARM'S LENGTH"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팔 만큼의 거리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실제로 이 표현은 문자 그대로는 "팔을 뻗으면 닿는 거리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표현들이 이렇게 문자 그대로 사용된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e.g.) "I held it at arm's length." (나는 팔을 쭉 뻗은 채 그것을 들고 있었다.) "He held the dirty rag at arm's length." (그는 팔을 쭉 뻗은 채 그 더러운 누더기를 들..
[분사의 의미상 주어] 지금까지 준동사를 공부하면서 항상 그 의미상 주어를 살폈다. 동사가 반드시 주어를 앞세우듯이, 준동사인 부정사, 동명사, 분사도 동사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그 주어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문장을 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분사의 의미상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동일한가, 아니면 주절의 주어와 다르기 때문에 독립된 의미상 주어를 쓰느냐로 구분한다. 1)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에서 의미상 주어 분사가 주격보어일 때는 주어가, 목적격보어 일 때는 목적어가 의미상 주어이다. 명사를 직접 수식할 때는 앞에서 수식하든, 뒤에서 수식하든 수식 받는 명사가 의미상 주어이다. She was shocked. (주격보어, She가 의미상 주어, 즉 주어와 동일하다.) 그녀가 충격받았다. We s..
[시제와 부사의 어울림] 시간의 부사(단어, 구, 절)는 특정한 시제와 어울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부사의 의미에 따라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시제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명확하게 미래를 나타내는 시간부사라면 미래시제를, 현재 부사는 현재시제를, 과거 부사는 과거 시제를 쓸 것이다. I will meet her tomorrow. I met her tomorrow. (×) I am happy now. I ate nothing yesterday. 하지만 일부 시간 부사들은 현재완료시제와만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과거시제와만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부사와 시제의 관계는 분명하기 때문에 바르게 사용된 것인지 아닌지를 명확히 알 수가 있어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기도 한다. 이런 면 때문에 한국의 영..
# sake /seɪk/ 정리 • for the sake of somebody/something | • for somebody’s/something’s sake -in order to help somebody/something or because you like somebody/something : ~ 때문에[~를 위해서](~를 돕기 위해서·~를 좋아해서) e.g.) They stayed together for the sake of the children. 그들은 아이들 때문에 계속 함께 지냈다. You can do it. Please, for my sake. 넌 할 수 있어. 제발 날 위해서 해 줘. I hope you're right, for all our sakes (= because this is..
fill in과 fill out의 차이는? A-1. 거의 다른 점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fill in/out the application: 지원서를 작성하다. 요즘에는 차이 없이 외국인들이 그냥 둘 다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fill in을 더욱 많이 쓰는 추세. 엄밀히 따지자면 원래 fill out은 전체적인 양식따위(지원서, 서류) 전체를 일컬을 때 사용되었어요. 그러니까 "이 양식 작성하세요!"할 때 fill out을 썼고 세세하게 "다음 빈칸에 답을 채워 넣으세요!" 라고 하면 fill in을 썼어요. 차이점이 이해 가시나요? 이해를 돕기위해 다시 말씀드리면 어떤 시험지가 있다고 쳐봐요. 예전에는 그 둘의 차이를 인정하고 따로 구분해서 썼는데 이런 상황이 왔었겠죠. 선생님: 여러분! 다음 시험..

수일치와 약간 벗어난 듯 하지만, 수량을 셀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왠지 억지로 외워야 할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그런데,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다. → ‘관사’는 알아야 한다. - a(n): 불특정한 하나, - the: 정해진 것, - other의 뜻: 다른, 다른 것 - 링크: [문법 part.2 오픈]a(부정관사)와 the(정관사) [참고] 대단한 법칙은 아닙니다. 유용한 팁 정도라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one, an, the, other 1. 셋 중의 하나 I have three apples; one is rotten, another (is) delicious, the other (is) not bad. ★순서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 왜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오픽 AL 40일 챌린지 1. 40일간 매일 인강 영상보고 40강을 완강 의무 (오픽의 모든 문제를 하나도 빠짐 없이 공부할 겁니다) 2. 하루 공부 시간 2시간 무조건 확보해야 함 (물리적으로 준비 시간이 부족하면 AL은 영원히 나오지 않습니다) 2시간 X 40일 = 80시간 필요합니다 3. 제가 과제로 드리는 답변 녹음해서 매일 단톡방에 제출해야 합니다. 암기해서 녹음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도 틀리지 않고 나올 때까지 "낭독" 단 한 번도 틀리면 안 됩니다.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녹음. 이렇게 수십번 녹음하다보면, 자연스레 표현들, 문장들이 암기 됩니다. 발음/강세도 좋아지고. 제가 녹음 가이던스 음성은 드릴 겁니다. 4. 일주일 1회 라이브 강의 공략 포인트 점검, 녹음해주신 파일들 랜덤하게 같이 ..
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은 소유격입니다. 소유격이란 무언가를 '소유'할 때 그 소유하는 주체의 형태를 소유격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e.g.) It's my book! 왜 저기서 my라고 할까요? "It's I/me/mine book."이라고 하면 안되는 건가요? 바로 my가 I 의 소유격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장에서 my book은 '나의 책'입니다. 이렇듯 명사의 소유를 나타낼때 소유격은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유격은 사용되는 형식이 다릅니다. 만약 사람이나 동물이 소유하는 주체라면 이의 소유격은 's 가 됩니다. e.g.) It is Karl's book. It is teachers' room. 어라 위에 문장은 's 가 제대로 위치하였는데 아래 문장은 아니네요? 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