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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뽕이의 자기계발 & 경력개발
넹..그렇다구여 ㅋㅋㅋ어디까지 얘기했져?!...아 잠시, 새 탭하나 더 켜고, 보고 와야긋네.. 5달부터 다시 학원을 다니기로 했져!이번에는 대니쌤&신정희쌤의 야무진 토익말구이해욱쌤의 마토스!ㅋㅋㅋ 솔까 이번 연작 글 제목은 이분 강의 제목에서 따 온거에욬ㅋㅋㅋ저도 나름 토익에 스토리가 있기에... 으헝헝 ㅠ어쨌든~ 이번달 해욱쌤의 마토스 듣고 있는데,문제를 풀 때마다, 항상 배운 내용대로.. 근데 그 배운 내용도 여러번 복습하고 복습해야 될 걸도 미뤄놓고 복습 안하다 보니 배운 내용도보드게임까페의 젠가처럼 구멍이 난 개념부분도 있구..그런 와중에 무조건 공부한 내용, 문법, 어법만 푸는 고지식한 저의 문제풀이 메커니즘에 한 획을 그어주시고 계시는 쌤이에욬ㅋㅋ너무 말이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
삶의 숨결!? 이라고 해야 하나요?노래에 대한 썰을 풀기 전에......이번 달부터, 토익 학원을 다시 다니게 됐네요.생각해보니 격달로 다녔네요 ㅠ.ㅠ1월달에 이제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학점에 그만 매달리고'정말 스펙다운 스펙을 쌓아야겠다!' 라는 절실함이 들어서,제일 먼저 토익 점수부터 만들기로 맘은 먹었죠.나름 새해 결심이었어요. 처음으로 남포동 YBM어학원에서 대니쌤이랑 유진쌤한테 각각 RC / LC 를 배우면서열심히 복습 해가면서 공부했어요.그리고 2월달은 방학 때 긕사 방을 빼야 되서 ㅠ.ㅠ 이리저리 바빠질 거라는 핑계?! 때문에2월달은 안 다녔어요. 어차피 1월달 들었던 수업이1개월 중급 속성반이었거든요. 요게 개념 다 잡아주는 강좌라서......근데...어떻게 보면 현실 도피인지? 자..
매일 남포동이나 서면에 갔다가 다시 영도 돌아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허이구, 이 처박혀 있는 곳 또 다시 들어가야 되네. 집 가는 것도 일이다. 일!'이래 투덜되면서 돌아가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나니까, 나름 영도도 느낌있는 곳인 거 같아요 ㅋㅋㅋ 이게 사진빨인건가?!이 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왜냐하면 제 폰은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는 상태...)페이스북 영도를 주로 컨텐츠로 다루는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한장입니다. 아마 이 로타리를 최근에, 창희라는 같은 과 후배놈이 고향가기 전에 하단 근처에 내려준답시고 들렸던 장소네요.어두컴컴할 땐, 이런 곳인 줄 몰랐는데... 서면과 남포동의 휘황찬란하고 눈부신 네온으로 떡칠되있는 간판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간판만 보다가사진에 간간히 보..
요즘 강의실 풍경이 이렇지 않나 싶다.예전에는,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준비해오신 강의 자료, 필기 파워포인트 자료를빔프로젝터로 띄워줄 경우,열심히 필기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사뭇 다르다.너도 나도 "찰칵, 찰칵"연예인 포토존을 방불케한다. 물론,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볼 수 있는데굳이 뭐하러 손 아프게 머리 안쓰고 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수업 중에 카메라 셔터음을 내가며 찍는게 과연... 옳바른 행동인지... 오죽했으면 수업 시간 중에 교수님이 (특히 교양 수업)"따로 찍을 시간 드릴테니까, 일단 수업 들으세요." 라던지"필요하신 분은 좀 있다가 찍으세요." 라고 할까... 더군다나 교수가 이런 말 한다는 것 자체도..
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s to pass. It's about learning how to dance in the rain. By Vivien Greene: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비비언 그린 인생은 결코 순탄한 것이 아니고; life does not go smooth, 인생은 계획한대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다; life doesn't go as planned. 살다 보면 수많은 장애물들 hurdles과 마주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the storms는 그런 장애물의 은유다. 그렇다면 그저 가만히 서서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아님 역경에 맞서 싸우는 법을 배우며 그 역경을 극..
• Cogito ergo sum /코기토 or 코지토, 에르고 숨/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틴어 Cogito, ergo sum ("I think, therefore I am.")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말이다. • René Descartes /deikɑ́:rt/: • 르네 데카르트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6945992&memberNo=7507724&navigationType=push
"박종후"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언어를 바꿔라 마지막으로 피오레는 일을 표현하는 언어를 바꾸라고 조언한다: "해야 한다"보다는 "선택한다"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일에 대한 프레임이 약간은 긍적적으로 바뀌고, 소파에서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과 일하러 가야한다는 생각 사이의 혈투가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다. 그는 "수술을 선택하고, 학교를 졸업하기로 선택하고,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등 '피하지 않고 마주하겠다'는 선택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 이제 도저히 목전의 일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서, 수십 번씩 소셜미디어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면, "일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할당해야 해", "이것을 지금 끝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아이러니하게도, 15분 정도만 일하고 나가서 노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김국진" 『도도새의 멸종』 아프리카의 동쪽 남인도양에 모리셔스란 섬이 있었다.이 섬에 유일하게 사는 동물은 도도새였다. 유일하게 사는 동물이다 보니 주변엔 먹을 것은 널려있고 천적이란 것도 존재할리가 없었다. 그러자 도도새의 날개는 점점 퇴화되기 시작하고 결국 도도새는 날지 못하는 새가 되었다. 하지만 모리셔스 섬에 포르투갈 선원들이 들어오고 다른 동물들이 들어오고 천적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도도새는 자신들의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도도새는 멸종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