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뽕이의 자기개발 & 경력개발

'면세'와 '영세'의 차이 우리나라 세법에는 부가가치세가 있어서 재화나 용역의 거래에는 반드시 부가가치세가 발생하고 매출자는 매입자로부터 부가가치세를 회수하고 이를 국가에 납부해야 합니다. 이를 과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가가치세 예외가 있으니, 수출용 원자재나 재화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세율이 0%(일반적인 부가가치세율은 10%입니다)의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영세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산 그대로의 농수산물 등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여 줍니다. 이를 면세라고 합니다. 추가. 과세나 영세 때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만, 면세 때에는 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출처 : '세무 부분에서 '영세'라는 뜻이 뭡니까?' - 네이버 지식iN) 영세율은 부가가치세법상 부가세 10%가 아닌 0%의 세율을 부과하는 대상을 말합..

◆ 과세(소득) ​우선, 과세가 되는 세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소득이 발생하면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이는 법인과 개인에 따라 분류가 됩니다. 법인(회사)이 매 사업 연도에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은 법인세,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납부하는 세금은 소득세라고 불립니다. 소득세에는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이 있습니다. 또 종합소득에는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 및 기타소득 등이 있습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세율이 다르게 적용돼 납부하는 세금이 달라집니다. 소비를 통해 납부하는 세금은 부가가치세입니다. 간접세인 부가가치세는 우리가 직접 납부하지 않고 구입한 물품 금액에 10%(구입물품+구입물품 가x10%)를 더해 사업자에게 지불하게 ..

한글명 : 과세표준 한자명 : 課稅標準 영어명 : assessment standard tax base 해설 내용: 과세의 대상이 되는 물체ㆍ행위 또는 사실을 과세객체 또는 과세물건이라 하는데, 이것들을 금액으로 수량화한 것이다. 과세물건의 평가기준은 가격ㆍ금액ㆍ수량ㆍ품질에 의해 표현된다. 이를테면 일정기간의 소득금액(소득세ㆍ법인세), 취득재산의 가액(상속세ㆍ증여세), 주류의 수량(주세), 자산의 평가차액(자산재평가세), 물품의 종별ㆍ수량ㆍ가액(개별소비세) 등이다. 따라서 과세표준이란 과세객체 또는 과세물건을 수량적으로 확정하기 위한 기준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과세표준이라 함은 세법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세액산출의 기초가 되는 과세물건의 수량 또는 가액을 말한다. 즉 과세표준이란 과세물건을 세액을 계산하기 ..